도통초등학교 정문 즈음에 위치한 곳
주 소 : 전북 남원시 큰들1길 14 미미카페공방
영업시간 : 평일 10:00~18:00 , 일요일 정기휴무
주차장 없음
주차장이 없어서 아주 짜증난다. 앞에 몇 블록가면 나오는 초등학교에 몰래 대는 수밖에 없다. 길거리에는 단속중이라는 딱지가 보여서 낮에는 특히 더 불편할것 같다.
도통동 앞에 귀신이 나올것 같은 음침한 건물 하나가 미미떡카페 공방 간판에 불좀 넣어야 겠따. 이름이 다양해서 미미카페라고 하기도 하고 미미떡카페라고도 하고 티맵에 검색도 잘 안된다.
가게가 생각보다 굉장히 작다 여기서 커피를 먹을 수 있나 싶을 정도다.
베이킹 수업 가격표 여기에 와서 수업을 듣기도 하고 강의도 나가는 듯 하다.
카페라고는 써있는데 커피는 왠지 안파는 것 같다.
나도 송편만들기 체험하러 왔으니...
벽에 이런식으로 많이 붙여놨다.
만들어진 떡도 파는 듯하다. 따로 진열도 안되어있고 뭔가 좀 이상한 느낌 그냥 주방같은 느낌의 공간이다.
교육하면서 사진도 자꾸 찍어서 어딘가에 올리는가 본데 좀 거슬리기도 한다.
이렇게 앞의 찜 바구니 같은거를 놓고 만들어진 반죽으로 송편을 만든다.
장갑 필수 일지도
오른쪽의 송편처럼 만들면 완성이다.
반죽도 저렇게 3개 세트로 주고 알아서 모양껏 만든다. 안에 넣는 고명은 밤 반죽으로 보인다. 물고기 떡밥 비주얼
반죽을 대충 동그렇게 말고 안에 앙금 넣으면 완성 찰흙으로 만드는 반죽 질감이 희한하다.
내가 전에 만들던 송편 느낌이 아니다.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나본데 몇개 만드니 만드는 게 너무 귀찮았다. 그래서 비슷하게 다 만들어 버렸다.
강사님이 가르쳐 주시면 더 좋을텐데 신경을 못써서 그냥 내가 그럭저럭 만들어버렸다.
그냥 내가 이돈으로 떡 사먹는게 더 낳을것 같다. 꿀 떡 송편을 좋아하는데 밤밖에 없어 아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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