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도 드디어 생긴 유일한 광한루 근처 스타벅스 dt점 방문후기

남원에 오래전부터 스타벅스가 들어온다는 말이 많았는데 드디어 들어왔네요 생긴지는 좀 됬지만 커피 쿠폰이 생겨서 오게 되었습니다.

남원도 시라고 하기도 좀 민망한 인구수지만 그래도 엄연한 시죠 주변은 다 군으로 둘러싸여 있긴 하지만요

장마시즌이라서 비가 많이 오네요 

내리는 비를 보며 운치있게 커피를 한 잔하려 했는데...

주차공간은 간간히 한두자리 나는 정도네요 밖에다 세우거나 남원에는 공용주차장이 많아서 찾아서 대면 될듯합니다.

외제차가 많네요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앉을곳이 마땅치 않아서 어색하게 기다리며 서있었습니다. 사람이 주말이라서 그런지 비오는데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왜 이제서야 생겼을까요ㅎ

남원하면 약간 시골처럼 생각하다가 스타벅스도 있다고 하면 오~하는 효과

주로 1층에서는 커피를 들고 2층에가서 먹는듯 합니다.

기념품도 판매중 굿즈라고 하죠

스타벅스는 케익도 완제품 형식이지만 베이커리보다 더 맛있는것 같아요 비싸서 그렇지

계산대에도 이것저것 파네요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을 위한 음료와 과자등

웨이팅 리스트가 표시되서 좋네요 

웨이팅 벨같은게 없어서 영수증 들고 기다려야 하는데 앉을때도 없고...

2층 비를 보며 조용히 커피를 마시기에는 너무나 시끄러운 분위기 음악도 틀었나 싶을 정도로 소음 짱

밖을 바라본 모습

주변에 카페들 꽤 있는데 아무래도 스타벅스 때문에 타격이 있겠네요

주변에 경치는 볼게 별로 없는데 광한루 근처에 있는게 메리트 겠네요

 

다음에는 특별한 사람과 오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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