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함께 가고싶은 고양시 밤리단길 샌드위치 맛집 버티룸에 가보았습니다.

정발산과 풍산역 사이에 있는 지역은 밤리 단길로 불리고 있는데요

외관 인테리어는 미국의 어느 소도시의 식당에 온듯한 느낌이 듭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네요 

반려동물도 동반가능하다고 합니다.

매장이 아주 크진 않지만 아지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샌드위치라고 하면 많이 드시는 분들은 간식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곳은 고기도 많이 들어 든든한 한끼로 느껴질 정도 입니다. 

내부도 아메리칸 스타일 느낌이 많이 납니다.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보이고 나무 소재들이 많아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맥주 안주로도 좋아보이는 비주얼의 음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