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향교같은 느낌이 드는 김제의 찻집 성산재입니다. 그런 느낌이 든다 했는데 김제 향교와 성산공원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업시간 : 오전11시~오후10시 일요일 : 오전11시~오후6시 정기휴무 : 매월2주,4주 일요일 내부에 들어서면 편안한 분위기가 절에 온듯한 느낌도 듭니다. 나무도 연륜이 느껴집니다. 걸려있는 곶감도 인상적입니다. 여러 방송에도 소개된 곳이라고 합니다. 곳곳에 있는 아기자기한 전통소품들도 인상적입니다. 메뉴입니다. 가격은 몇 천원 비싼정도네요 내부의 나무로 만든 테이블도 인상적입니다. 좌식 테이블도 물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나무 소재가 많아서 그윽한 나무 향기가 좋습니다. 눈내리거나 비오는날에 창가자리에 앉아서 차를 마시면 분위기가 그만일것 같습니다. 한옥이라서 그런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