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로비에 전시된 10월 추천도서 "토끼와 자라"입니다.토끼와 자라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보았을 작품인데요 저도 애니메이션과 책으로 접해봤던 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손에 땀을 쥐면서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13년에 출판되었던 홍영우 작가의 토끼와 자라가 10월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홍명우 작가는 39년생으로 나이가 많으신데요 그래서 그런지 그림에서 저는 요즘 만화 그림들보다 더 추억이 느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책은 옛 시절부터 내려오는 이야기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그린 그림책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알기쉽도록 이야기를 풀어쓴것이 특징입니다. 이 책의 외관은 책케이스도 튼튼해서 떨어 뜨려도 안전한 책이라는 느낌이 일단 듭니다. 그리고 그림과 글의 적절한 배치로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