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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교육문화 회관의 열두달 그림책 여행 6월 전시 작품 [마음을 담은 상차림]을 소개드립니다.

남원교육문화회관 1층로비에서 열두달 그림책 여행 6월 전시 작품으로 [마음을 담은 상차림] 그림책에 관련된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요즘 20대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지만 이해하기 쉽도록 따스한 느낌의 그림도 있어서 과거에 우리 조상님들은 이렇게 살았구나 하는 내용도 저절로 배우게 됩니다. 책도 주로 그림으로 이루어져있고 40쪽으로 짧아서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읽기 좋은 책같았습니다.  요즘같은 1인가구가 더 많은 핵가족 사회에서는 이러한 근현대 조상들의 풍습은 많이 사라졌지만 저도 보면서 다시 몇 몇 기억이 되살아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책의 또 다른 재미는 시대가 변화에 가면서 달라지는 그림을 살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주었습니다. 6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은데요 시원한 도서관 로..

생활정보 2024.06.28

아이들이 좋아할 남원 교육문화회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VR체험존 이용후기

남원 교육문화회관에서 올해 생긴 VR체험존을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운영시간: 월~토 14:00~17:00 (총 6회)이용대상: 학생(8세 이상, 신장 130cm 이상), 지역주민이용시간 및 인원: 1회당 30분, 최대 3명 이용운영내용VR 시뮬레이터 2대, VR 키오스크 3대, VR 바이크 1대기기별 콘텐츠 5종 이상(롤러코스터, 공룡, 스포츠, 레이싱, 낚시 등)전용기기(HMD)를 장착하여 가상현실 속에서 현실감 넘치는 다양한 콘텐츠 체험 회관 누리집 예약 후 이용 가능[누리집→이용안내→VR 체험존→신청→관리자승인→이용]이용 7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신청 가능(단, 예약 내역 없을 시 당일 현장 접수 후 이용 가능)  이용안내와 신청방법은 홈페이지에 더욱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토요일 오후 2시에 내려가..

생활정보 2024.06.27

충북 진천의 밥맛 좋은 집으로 선정된 은행나무 방문후기

충청북도가 최고 품질의 쌀을 이용해서 정성스럽게 밥을 만들어서 내놓는 식당을 인증하는  밥맛 좋은 집은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생거진천 농다리로 가는 입구에 자리한 충청북도의 밥맛 좋은 집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오리와 들깨를 넣은 음식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밖에 바다라 보이는 경치도 좋습니다.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한 반찬들 입니다.대표 메뉴 들깨 수제비 입니다.고소하면서도 쫄깃하고 그러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그 런 맛이 입안에서 돕니다. 고소해서 맛있습니다.

식당리뷰 2024.06.25

더운날 시원한 맥주 한잔하기 좋은 김제의 패밀리 참숯 양꼬치 방문 후기

칭따오 맥주가 잘 어우리는 양꼬치 입니다.   ​ 넓직한 내부에 룸은 얇은 천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없는것 보다는 낫겠죠​ 프라이빗하게 즐기고 싶다면 룸으로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천장도 탁 트여있고, 내부도 넓어서 불피워 먹는 양꼬치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덥지 않아서 쾌적하고 좋았어요! 주변을 둘러보면서 양고기의 효능도 읽어봅니다. 원산지 표시판메뉴판도 중국집 같으면서도 몽골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양꼬치는 1인분에 10꼬치가 나온다고 해요. ​  양고기 냄새에 맥주가 벌 써 땡깁니다. 무난한 밑반찬  땅콩이 정말 작고 고소해서 계속해서 손이 가는 것 같았어요~ ​ 샐러드는 양꼬치 살이 부드러워서 매콤한 게 먹고 싶을 때 한 입 먹기에 딱 좋을 것 같더라구요.

식당리뷰 2024.06.12

mz세대들이 찾는 고창의 핫플 노동저수지와 꽃 정원을 소개드립니다.

노동저수지 근처에 아름다운 꽃 정원이 숨겨져 있습니다. 고창 꽃 정원은 약 8만 ㎡규모로 다알리아, 유리오프스, 맨드라미 등 화려한 꽃들이 가득 피었습니다. 드론으로 보니 꽃이라는 글자도 보이네요 글을 어떻게 저렇게 작성했을까요 꽃 중심에 포토존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는 모습도 보입니다. 앞으로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 확실해보이는 정원 입니다.이 정원은 고창읍성의 답성놀이를 상징하는 정원이라고 합니다. 고창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고창읍성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랍니다. 역사 속 답성놀이 하듯 한 바퀴 돌며 무병장수를 기원해 보세요. 마편초 꽃이 아름다운데요 대충 휴대폰으로 찍어도 사진작가처럼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는 꽃 이름이 수국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꽃들이 다 이뻐보입니다. 저수..

농업직 9급, 농학과 등 식용작물학 컨셉 핵심 요약 정리 1. 작물기초

1절 작물기초 (1) 속씨식물(피자식물)의 구조  ① 대개 겉씨식물(나자식물)은 목재와 종이를 제공하고, 속씨식물은 식량을 제공한다. 속씨식물 ②외떡잎(단자엽) 식물: 벼, 보리, 밀, 옥수수 등 쌍떡잎(쌍자엽) 식물:콩, 메밀, 고구마, 감자 등  I외떡잎 식물 vs 쌍떡잎 식물|  외떡잎 식물쌍떡잎식물사례벼, 보리, 밀, 옥수수, 수수, 귀리콩, 메밀, 감자. 고구마떡잎(자엽)1장의 떡잎(단자엽)2장의 떡잎(쌍자엽)잎맥(옆맥)주요 잎맥이 평행(평행맥, 나란이맥)주요 잎맥이 가지형(그물맥, 망상구조)기공잎 앞면과 뒷면에 고르게 분포잎 뒷면에 많이 분포줄기(경)ㆍ관다발이 복잡하게 산재 배열ㆍ기본조직계 전체에 관다발이 분포함, 산재유관속관다발이 1개의 원통형으로 배열 원형의 관다발로 이루어져 있고 두 부분..

6월에 경북에서 가볼만한 여행 추천 코스 베스트5와 특징 및 코스를 일목요연하게 소개드립니다.

오늘은 경상북도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1. 안동 하회마을: 한국의 전통 마을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하회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입니다. 6월에는 하회마을 전통문화축제가 열려 다양한 전통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면 하회리▶추천 이유:​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전통 마을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하회마을 전통문화축제: 다양한 전통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참여 가능풍요로운 자연: 북한강과 주변 산림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맛있는 음식: 안동 소고기, 하회 마을 콩나물국수 등 현지 특산 음식 맛보기편리한 교통: 서울에서 KTX, 버스 이용 가능 (약 2시간 소요)▶주변 관광지: 안동 하회탈놀이마을, 안동문화예술회관, 운흥사..

전라도에서 숲 힐링하러 가볼만한 나주숲체원과 코스 및 주변, 생활관 등 정보 정리

나주숲체원 나주에서도 꽤 안쪽으로 들어가야 나옵니다. 숲속 안에는 숲체원 ​ 한낮에 오시면 주차 하기가 좀 난감할 수 있습니다. 주로 전라도 지역에서 체험활동 등으로 많이 오는 곳으로 보입니다. ​ 주요시설 현황 ​ 프로그램 소개 이용요금 안내 주요시설 소개는 위와 같습니다. ​ 아이들 놀이터같은 이용금지라고 써있어서 좀 찝찝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숲길을 따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곳곳에 포이찾아삼만리 이정표가 보입니다. 문제는 있는데 답은 어디서 찾아보는지 모르겠습니다. 길을 햇갈릴 수 있지만 이정표가 있어서 덜 헷갈릴 수 있게 해줍니다. 튼튼한 흔들의자도 곳곳에 있어서 여유롭게 대화하기 좋습니다. 꽃이 피면 아름다웠겠지만 지금은 꽃은 없고 다 초록색 이었습니다. 잎파리가 위에만 있는것이 신기해서 촬영..

나주의 한옥과 서양식이 결합된 대화하기 좋은 카페 해이나주 방문후기

운영시간: 월~토 10시 30분~20시 매주 일요일 휴무 나주 곰탕거리 근처에 있는 카페 중 하나인 제주도 느낌이 물씬나는 해이나주 카페입니다. hey 나주 라는 이름일 줄 알았는데 해이해진다 할 때 해이네요 ㄷ ㄷ마당이 있어 애완동물도 함께와도 상관없지 않을까 합니다.주택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뷰가 좋은 곳은 아닙니다. 시골 동네같은 느낌의 장소에 위치해있습니다.야외 테라스 입니다. 날씨가 좀 더웠는데도 밖에서 드시네요메뉴입니다.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네요 그래도 일반이랑 아이스랑 가격차이는 없는 것은 다행이네요아쉽게도 알람이 울리면 음료를 찾으러 가야합니다. 건물은 한옥인데 인테리어는 서양식이 녹아있고 독특한 느낌이 듭니다.쟁반들이 이쁘네요 에어컨이 있어 시원했습니다.서양풍의 쟁반과 컵들 물이나 휴지..

카페리뷰 2024.05.31

남원교육문화회관 열 두달 그림책 여행 5월 소개책자와 전시 및 줄거리 정리

매달 남원교육문화회관 1층에서는 새로운 작품들을 매달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림체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것이 느껴지는 막내의 뜰의 저자는 1960년대에 유년 시절을 보내고 1980년대부터 책을 만들어온 편집자이자 출판사 대표입니다. 저자는 일곱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책은 한 편의 일기를 읽은 것처럼 따뜻한 추억에 담뿍 몸을 담갔다가 나온 느낌이 들게 만듭니다. 작가의 자서전 형식의 이 작품은 예전의 대가족이라면 느껴질법한 사랑받는 막내의 삶 이 녹여져 있습니다.  가난하지만 한 집에서 하나의 가족이 온전하게 서로를 부둥켜안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은 참 요즘 세상에는 느끼기 힘들지만 그림체에 보듯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삭막해진 요즘세상에서 어머니 아버지 세대나 그 시절을 공감하는 사람에게 추천..

생활정보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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