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나란히 곤두박질쳤던 엔터주의 주가가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엔터업종의 이익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될 경우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증권가에서는 올해 부터는 소속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로 엔터주의 분위기가 달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연간 추천업종 중 미디어·엔터를 꼽았다. 오태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의 12개월 선행 PER은 2017년 48배, 현재 26배"라며 "아티스트 성장 동력은 확실하지만 거버넌스 문제로 눌려있어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할 경우 일본 갈등으로 인한 영향이 경쟁사 중 최저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초록뱀 #아이오케이 #아리온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팬엔터테인먼트 #화이브라더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