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벛꽃이 피고 있는데요 지역별로는 비가 와서 많이 진곳도 있더라구요 코로나19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힘든 시기에도 봄은 왔습니다. 청주에는 가경동 살구나무 거리에 제일 먼저 살구 꽃이 피었고, 곧이어 무심천과 문의 대청댐 드라이브 코스에도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가경동의 살구나무 거리는 가경천변에 1994년부터 괘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동네로 가꾸기 위하여 약 7km 구간에 3,000여 그루의 살구나무로 조성된 거리입니다. 나무와 꽃의 모양이 멀리서 보면 벚꽃과 흡사하여 벚꽃을 착각하기 쉬운데 가까이 가보면 조금 다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만 알것 같은데요.. 청주 무심천 벚꽃나무는 1971년 식재된 나무라고 합니다. 올해로 50년의 세월을 넘긴 무심천 벚꽃은 청주 시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