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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첫번째로 먼저 충전 크래들의 크기가 전작 HT1에 비하여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버즈랑 부피가 비슷합니다. 이 부분은 크게 많은 사용자분들이 공감할수있는 부분입니다.
두번째로는 전체적인 사용감입니다. 버튼을 누를때 귀에 전혀 압력이 가해지지않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불량은 아니며 테비를 쓰다가 넘어오니 크게 체감됩니다.
소니캐스트의 오랜 문제였던 이압문제도 역시 이전에 찾아볼수없던 수준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디렘E3유선이어폰에 이압해소홀이 하나가 들어갔다고는해도 역시 조금 거슬리는 수준이였지만 개인적으론 훌륭한 착용감과 더불어 이압해소홀이 2개가 들어가서인지 이압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세번째로는 역시 음질인데요 사용기간이 아직 짧지만 2시간정도 들어보니 해상력부분은 테비와도 비교가 됩니다. 여러가지 배경악기의 소리가 흐리지않고 또렸한 편입니다. 그리고 딱히 무엇하나 부스트되진 않지만 벨런스잡힌 듣기편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하만타겟 99%라는 부분은 비교대상이 유선이어폰인 디렘 E3정도이다만 아무래도 차이가 느껴지지만 음성향이 크게 달라진건 없어도이고 소리만 부스팅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리에 대해서는 가격을 생각해보신다면 정말 만족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단점에 대하여 말해드리자면
첫번째로는 연결거리입니다. 테비도 리얼텍이아닌 퀄컴3026핍셋이라 짧운 편이었지만 SBC코덱으로 바꾸면 못참아줄곤 아니였습니다만 개인적인 사용에서는 연결기기를 한곳에 두고 집안에서 이동할때 끊김이 좀 보였습니다. 2개를 사서 비교해보니 단순한 장애물없는 직선상의 거리에선 테비와 비슷한정도지만 장애물이 있다면 거리가 확 줄어드는것을 체감하였습니다.
두번째로는 출시당시 상당한 논란이 되었던 AAC코덱의 부재인데요,개인적으론 크게 체감이 되지않지만 가격대비하여 좀 아쉬움이남습니다만 하반기에 나올 PRO버전에서는 AAC코덱일때는 지연시간을 줄여서 출시한다면 좋을 바람입니다.
세번째로는 제가 이상한거일수도 있습니다만 소음차단능력이 그닥 좋지 못합니다. 액티브노이즈캔슬링은이가격에선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홍보할때 상당한 물리적인 흡사 패시브노이즈캔슬링이 되어서 소음차단이 어느정도는 된다고 홍보를 하던데 그부분에 대해선 아직까진 체감이 거의 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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