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에서 가족들과 가볼만한 여행지 양평들꽃수목원 소개 및 입장료 등 정보

가을에 가면 더 좋은 양평들꽃수목원은 양평읍으로 들어오는 도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남한강이 바로 인접해 있어서 뷰가 정말 좋은 요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를 사려면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안에 들어가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고, 기프트샵이 있어요.

 

 

* 들꽃수목원 입장료

어른:8,000원

중.고등학생: 6,000원

어린이 36개월이상: 5,000원

경로자/장애인:6,000원

양평군민: 4,000원

단체할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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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수목원안에는 썰매가 있는데요. 레일썰매라고 해야 할까요??

그건 따로 5000원에 8번탈 수 있다고 하셨는데... 오전이라 사람이 없다고 10번타도 된다고 하셨다는..ㅎㅎ

 

 

 

입장권을 구매하고 바로 옆에 이렇게 화분들이 있고 하는 장소가 있는데..

이곳에 새가 있습니다.

 

 

 

 

 

 

 

우선 들꽃수목원에는 어떤테마의 장소들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둘찌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예상해보기도 합니다.

 

 

 

가을이 무르익어서 너무 예쁘게 꽃들이 펴있는데.. 사진을 안찍고 갈 수가 없겠더라구요.

 

 

 

안을 둘러보기 전에 썰매를 먼저타러 왔어요. 이따가는 언니데릴러 가야 하는 상황이 급하게 오면 못탈 수 있으니깐요.

썰매는 영아는 부모님과 함께 탈 수 있고, 유아부터는 혼자서도 탈 수 있어요.

철로처럼 되어 있어서 저 바퀴를 잘 맞춰서 타야 아주 신~~나게 내려간답니다.

 

 

 

 

썰매는 무겁지가 않아서 아이들이 끌고가도 많이 힘이들진 않은거 같더라구요. 레일에만 젤 맞추면 아주 신나게 쓩~~내려갈 수 있어요!!

 

 

너무 빠르지도 그렇다고 너무 느리지도 않은 적당한 속도라서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겠더라구요.

저희집 둘찌는 너무 신이나서 10번은 다 채운듯 합니다.

 

 

 마지막에 익숙해졌을때에는 혼자서도 타봤는데.. 레일만 잘 맞춰줌 곧잘 타고 내려오더라구요^^

 

 

썰매를 탈때의 주의사항도 적혀 있으니 꼭 읽어보시고 타시길 바랍니다!!

큰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레일에 바퀴가 안맞아졌는데도 억지로 발로 구르면서 내려오기도 하더라구요!!

규칙을 꼭 지키기!!

 

 

이제 둘러볼까요?? 들꽃수목원은 예전에 양평에 이사오고 오래되지 않아서 온가족이 함께 갔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떠드렁섬까지 들어 갔다 왔었는데 이번에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지금 들꽃수목원은 노랗고, 빨갛고, 분홍분홍 등등 알록달록 무지개색으로 물들어 있더라구요. 어디서찍어도 무조건 인생사진!!

 

 

 

 

 

 

 

 

들꽃박물관도 있어서 들어가셔서 잠시 관람하고 나오셔도 돼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놀이터를 거의 이용을 하지 않아 먼지가 가득!! 그래서 저희도 놀이터는 이용하지 않았어요.

 

 

 

여기저기 포토존이 많다보니 저희 둘찌는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고릴라 흉내도 내고, 고릴라품에서 사진도 찍고!!ㅎㅎ

 

 

 

 

 

 

바로 옆에 남한강이 보이시나요? 정말 뷰가 말도 안나오게 좋아요.

 

 

 

 

 

 

미로길도 있어 미로길을 모두 나오면 종도 울릴 수 있겠금 종도 있어요. 오늘은 떠드렁섬까진 가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형형색색의 국화꽃들도 너무 예쁘게 피었는데 이곳에는 꿀벌들이 있었습니다.

 

 

 

 

 

 

한쪽에는 이렇게 할로윈을 맞이해서 꾸며놓으셨더라구요. 작년에는 큰아이 반친구들과 함께 할로윈을 즐겁게 보냈는데..

올해는 정말 많은 것들이 아쉬운해인거 같아요.

 

 

들꽃수목원에는 온실도 있어요. 허브부터 시작해서 귤나무도 있고, 유지나무도 있답니다.

 

 

 

 

 

 

연못의 잉어들도 구경하고, 마치 웨딩홀처럼 꾸며진 온실도 있었어요. 

 

 

 

 

 

온실을 가기전에 이렇게 건물이 하나 있는데 이곳에서는 체험공간과 음료를 구매할 수 있어요. 가격대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괜찮은 듯해요.

 

 

 

 

 

 

이곳은 떠드렁섬 가기전의 길이예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가을을 정말 흠뻑 느낄 수 있는 들꽃수목원이예요.

 

 

 

 

 

 

이곳은 아이들이 단체로 소풍으로 오게되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평지공간이예요.

평일 오전시간이다보니 정말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가서 힐링하고 왔어요. 가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시간이 되신다면 양평들꽃수목원 들리셔서 가을을 흠뻑 느끼고 힐링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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