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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대 무선이어폰 앱코 비토닉 E30 사용후기

롤라❤️ 2020. 3. 8.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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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에어팟과 유사한 소리입니다.
에어팟과 굉장히 유사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에어팟을 커널형으로 만들어 놓은 듯한 소리가 납니다
커널형이라는 장점 덕분에, 에어팟보다도 저음부가 더 선명하고 강하게 들립니다.
엄청 강한 것도 아니고 딱 좋을 만큼 강합니다.
보컬이 저음 뒤로 묻히거나 하지 않고 보컬도 잘 살아있는 그런 음질을 들려줍니다.

개인적으로 에어팟보다 더 좋습니다. 저음을 더 뚜렷하게 표현해줘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볼륨은 최소볼륨으로 들었을 때에도 적당한 최소 볼륨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닛의 마감이 굉장히 좋은 편이며
재질은 그냥 일반 플라스틱느낌이 아닙니다.
QCY 느낌의 싸구려 플라스틱을 생각하시면 안되고,
펄은 아니지만… 은은한 아우라를 살짝 반사시키는 재질입니다.
유닛에서는 흰색LED와 파란색 LED가 나오는데, LED도 굉장히 예쁘게 나옵니다.
LED는 음악 재생시에는 점등이 안됩니다.
게이밍 기어를 만들었던 회사답게 어떤 색을, 어떻게 써야 멋있는지 아는 거 같습니다.

단점
약간 마음에 안드는 건, 이어팁 재질이 너무 생고무 같아요.
조금 더 부드러운 재질로 하면 좋았을 듯 합니다.
케이스의 크기가 조금 큽니다.

배터리용량
2500mAh 의 배터리를 탑재하다보니 사이즈가 조금 커지긴 했습니다.

페어링
오토페어링 잘 됩니다. 아주 잘돼요.
연결 안정성 아주 좋구요. 끊김 없습니다.
마스터 슬레이브 유닛 구분없이 원하는 좌우 유닛 중 어느 유닛을 꺼내든 잘 연결이 됩니다.
유닛을 케이스에서 꺼내면 Power on 이라고 영어로 알려주며 핸드폰과 연결되면, Connected라고 또 알려줍니다.

터치 컨트롤
잘됩니다.다만 한가지 주의하실점은 한번 누른다고 해서 멈추는게 아니라 두번 터치해주셔야 음악이 멈추고 재생되고 합니다.
아무래도, 실수로 한번씩 터치되었을 때 음악이 멈추는 그런 현상을 막기위하 일부러 이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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