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브리츠 AcousticTWS5 무선 이어폰 사용후기

롤라❤️ 2020. 3. 7. 22:20
반응형

***/*****
음질
1.화이트노이즈 거슬리진 않으나 있습니다.
2.보통 브리츠하면 저음이라곤 하는데 그 정돈 아니어도 저음이 강조 되어 있습니다. 낮은 음량의 남성 보컬은 저음 때문에 잘 안들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고음도 뽑을만큼은 뽑아주지만 좀 음질 좋다하는 유선 이어폰정도로 뽑아내진 못합니다.
그냥 무난하게 저음,고음 나오는 정도지 QCY T1과 마찬가지로 유선을 씹어먹을 음질은 아닙니다.
3.APT-X지원은 좋은데 AAC 미지원인게 좀 큽니다. 저는 아니지만 아이폰 사용자들은 배터리 표시는 되는등 아이폰 친화적인 부분도 있지만 정작 중요한 AAC 미지원 때문에 음질을 100% 끌어올리지 못한다는건 단점입니다

에디파이어등 4개 기업이 합작해서 만든 물건이란 내용이 있던데 그 정도 네임밸류의 기업들이 모여 만든 이어폰 튜닝치고는 아쉽습니다.

외관
힌지마감, 유닛마감 차이가 눈에 띕니다.
케이블 품질은 나쁘지 않은 반면에 QCY도 맞춰주는 색상을 안맞추고 검은색으로 통일한 점은 아쉽습니다.
이어팁 품질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적당히 쫀쫀합니다.
터치제어는 아주 잘됩니다.

페어링
유닛 페어링 이후 사용시 양 유닛 모두 주기적으로 파란 LED가 빛나는데 매우 거슬립니다. 특히 야간엔 귀에 착용 하고 있다는게 눈에 띌 정도라 아쉽습니다.

통화품질
실내는 무난하게 통화 가능합니다. 지하철은 크게 소리칠거 아니면 들리는건 문제 없지만 상대방이 내가 말하는 소리와 지하철 소리가 어느정도 섞인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총평
에디파이어에서 판매하는 가격과 동일한 수준의 판매가격은 칭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