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에서 가볼만한 꽃향기 가득한 사진명소 평택 농업생태원을 소개합니다!

평택 시에는 만추를 즐길 수 있는 명소가 여러 곳 있는데 그중 한 곳인

평택 농업생태원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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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부터 예쁜 국화꽃이 가득했던 이곳으로 지금부터 함께 떠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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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청오로 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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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청오로 33-34'에 위치한 농업생태원은 사계절 언제 와도 좋지만 ​

봄이나 가을이면 각 계절을 대표하는 예쁜 꽃들로 꾸며져있어서 안 온사람은 있어도 한 번 온 사람은 없다는 평택의 명

소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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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 가을에도 국화꽃 축제의 소식이 들려올 때쯤 방문해보니 입구에서부터

커다란 국화꽃 다발이 입구를 꾸며 놓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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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농업 생태원에 들어서서 발걸음이 인도하는 데로 거닐었는데요,

먼저 방문자 센터 뒤쪽으로 펼쳐진 국화 꽃밭을 둘러보았지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인파도 적어서 비대면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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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꽃 마스코트가 정말 귀엽네요. 이런 사진 찍는 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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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형형색색의 국화꽃으로 둘러싸인 말그대로 꽃동산으로 향했는데요,

지난 6월에 금방울, 매직볼 등의 품종을 식재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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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멀리서 볼 땐 색만 다른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들여다보니 색별로 각각의 꽃 모양도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아기자기한 곳에서 사진을 찍다보니 100장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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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국화꽃의 매력에 더해 인파도 적다보니 저절로 힐링 되는 느낌이었는데요,

꽃동산에서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경 또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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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터도 물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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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른 시설도 한번 둘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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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이 식재된 꽃동산 반대편에는 언덕의 경사를 이용해 만든

미끄럼틀과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있고 그 주변으로 피크닉장이 조성되어

가을 소풍 오면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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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는 '시민텃밭'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이곳은 매년 초 2월경에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하니 평소 텃밭 가꾸기에 관심이 있었지만 마땅히 심을 곳이 없으셨던 분

들은 참고해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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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성뜰'은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으로 가을이라 노랗게

익은 황금빛 벼를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모두 추수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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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처럼 생긴 긴 터널도 있었는데요

터널 안으로 들어가 보니 조롱박, 수세미 등이 주렁주렁 매달려 오랜만에 보는 식물들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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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이곳은 평택시 농업생태원이 지난 6월 초에 조롱박, 십손이,

국수호박, 수세미 등 12종의 관상 호박들을 식재해 열린 것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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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종류의 새들과 오리들도 볼 수 있구요

 

 

저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할 귀여운 토끼들이 열심히 땅굴을 파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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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에는 반려견 놀이터인 '모두마루'란 공간이 따로 마련돼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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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어도 기분을 좋게 하는 색감과 달콤한 향기로 마음을 사로잡은

국화꽃 덕분에 이번 가을에도 멀리 가지 않고도 제대로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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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께서도 가을을 느끼고 싶지만 멀리가기 부담스러울때는 비대면여행도 가능한 농업생태원에 방문해 보셔서 추억을 남겨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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