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생률 저하에도 불구하고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키즈콘텐츠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관련 업체 매출은 3년새 40~60% 늘었다. 올해 국내 #영유아용품 시장 규모는 4조원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장난감, #의류 등 기존의 엔젤산업뿐 아니라 #키즈콘텐츠 산업의 잠재력에 주목했다. 연구원은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 영유아들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 ‘#모모(more mobile)’ 성향을 지니고 있다”며 “이는 키즈콘텐츠의 성장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키즈콘텐츠 제작업체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핑크퐁’의 제작사인 스마트스터디는 2015년 대비 2018년 매출액이 61.5% 증가했다. ‘#뽀로로’와 ‘#꼬마버스타요’ 등을 제작하는 아이코닉스는 2015~2018년 매출액이 연평균 17.3%씩 늘었다. 아동이 직접 키즈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키즈크리에이터’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2018년 교육부가 초등학생의 장래희망을 조사한 결과, ‘#크리에이터(#유튜버)’가 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엔젤산업은 0~14세 영유아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의류, 완구, 애니메이션, 책뿐만 아니라 어린이 전용백화점, 미용실, 사진관, 체인놀이방 등 아이들 관련 모든 사업을 총칭함. 엔젤산업은 아동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Six Pocket(외동아 양육 가정에서 부모, 조부모, 외조부모의 소비가 한 외동아에 집중되는 현상)으로 대변되는 사회 현상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음. 특히, 의류, 분유, 유모차, 완구 등의 제조업 시장에 비해 애니메이션, 캐릭터, 교육 등 콘텐츠 산업이 눈에 띄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관련 종목명
#제로투세븐
동사는 2000년 설립되어 2013년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패션, 코스메틱, 이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영도칠무역(상해)유한공사, Zero to Seven Trading(H.K.) Co., Limited, 영도칠무역(중국)유한공사 등 3개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 등의 브랜드를 보유함. 중국 티몰에 입점해있음.
#네오팜
동사는 2000년 7월에 설립되어 민감성 피부용 보습제에 대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영위함.
동사의 아토팜은 제품력을 기반으로 매년 KBPI에서 진행하는 한국브랜드파워의 민감성스킨케어 부분에서 13년 연속(2007년~2019년) 1위를 차지.
온라인부분은 자사몰, 소셜, 오픈마켓, 온라인대리점 등을 활용, 오프라인부분은 유아용품점 등의 대리점, 할인점, 병원, H&B store에서 판매함.
#캐리소프트
#손오공
#헝셩그룹
#삼성출판사
#예림당
#락앤락
#삼익악기
#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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