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레시피 모음

건조한 겨울이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 소화불량에 마시면 좋은 새콤달콤 맛있는 무꿀즙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롤라❤️ 2021. 2. 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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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시기에는 만들어 먹으면 좋은 것이 무꿀즙입니다. 기침을 많이 하시는분들도 2주 정도 꾸준히 마셔주면 기침이 확실히 줄어들어 밤에 잠자기가 수월해집니다.





무꿀즙은 소화불량에도 좋습니다! 워낙 무즙이 위에 좋다고 알고 있지만, 생즙은 위에 자극이 되어 꿀을 넣어 무꿀즙으로 만드니 먹기 좋습니다.


재료



주재료: 무 적당량, 꿀(무 양의 20%), 소독한 유리병



만드는 법



1. 무는 채를 써는데, 가늘게 썰수록 무즙이 많이 나오지만, 남은 무로 무생채를 만들기 때문에 무생채 느낌으로 썰어주었습니다.







2. 소독한 유리병에 무를 담고 꿀을 부어주는데, 무양의 20% 정도 넣습니다. 무에 꿀이 들어가자마자 삼투압 현상으로 무에서 즙이 많이 나옵니다.








3.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무에서 즙이 많이 우러나왔습니다. 무꿀즙 완성 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4. 무즙을 다 마시고 나면 체에 밭쳐 남은 무즙을 모두 짜주고, 무생채를 만듭니다. 이미 단맛은 있으니 식초를 넣어 새콤함을 추가하고, 액젓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다진 마늘과 대파, 고춧가루를 넣어 무쳐주면 새콤달콤한 무생채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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