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추천여행

국가지정습지이자 무릉도원이라고 알려진 전남 곡성에서 가볼만한 섬진강 침실습지에 다녀왔습니다!

롤라❤️ 2021. 5. 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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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으로 더 유명해진 곳 

전라도 추천여행지 곡성입니다!


위치도 전라남도 제일 위에 전라북도와 붙어있어서 수도권에서 가기에도 용이? 한 편입니다.


곡성하면 기차마을이 유명하지요! 근데 기차마을은 솔직히 실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 곡성하면 가볼만한 곳이 이곳 섬진강 침실습지 입니다.


4~5월 즈음에 가면 수풀이 우거지고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멸종 위기종인 수달, 흰꼬리수리, 남생이 등을 비롯하여 665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찾아가는데 길도 좁고 오래된 철교다리가 나오는데 이게 제대로 가는게 맞나 싶었어요

 

 

저 다리를 고달교라고 부르나 봅니다.

 

 

처음에 도착하면 이 다리가 보여서

에게 이게 뭐야 싶었죠!

 

 

저쪽에 바라보이는게 습지 인가 봅니다.

 

역시 기대됩니다

 

좁은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참 좋은 장소 같습니다. 

 

점점 드러나는 아름다운 침실습지!

 

이름모를 꽃들이 피었습니다. 점점 밑으로 내려가면서 와 멋있다 싶더군요

 

 

그리고 나타난 이곳에서 유명한 퐁퐁다리

걸을 때 퐁퐁소리가 나서 그렇다는데 좀 억지로 같다붙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철교라서 퉁퉁소리에 더 가깝거든요

다리가 장마가 와도 끄떡없을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다리에서 보는 경치가 그만 입니다.

 

 

다리도 넓은 편이라서 이곳이 사진명소이겠다 싶더라구요

 

 

물은 다소 얕아보이네요

 

 

얕은 개울도 보입니다. 아마 이런데 수달이나 야생동물들이 많이 있겠죠

 

 

 
강 주변을 돌 수 있나본데요

자전거를 타고 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딱 퐁퐁다리 그 쪽에서 감탄이 나오고... 나머지는 그냥 하천 느낌....

제가 둘레길을 다 안돌아서 그럴지도 날씨도 덮고 해서 가깝게만 돌았습니다. 

물안개가 그렇게 아름다운 곳이라는데 다음에는 새벽에 올걸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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