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감을때마다 신경쓰이는 탈모! 샴푸가 효과가 있을까? 탈모에 관한 궁금증과 답을 알아보세용

여름이 되면 더욱 자주 감게되는 머리 탈모예방에 좋다고 다소 비싸지만 쓰고 있는 제품 과연 효과는 어떨까요?

가을이나 겨울철 되면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진다고 느끼시는 분들 많으시죠? 모발은 봄, 여름철보다 가을 겨울철에 더 많이 빠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혹시 탈모는 아닐까...'라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잦은 염색과 펌 시술로 머리카락이 약해져서 자주 빠지는 것을 보고 탈모를 의심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이제부터 탈모의 정확한 진단 방법과 원인, 치료 방법을 통해서 궁금증을 해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탈모란 머리카락이 무조건 많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사람들도 하루에 80~100개 정도 빠지는데요,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입니다.

하지만 빠진 머리카락 개수를 정확히 세기는 어려운 관계로 간단한 탈모 판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3~4일 동안 머리를 감지 않은 상태에서 엄지와 검지로 머리카락을 살짝 당겼을 때, 4~5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탈모의 정확한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탈모의 가장 주된 원인은 유전이라고 합니다. 원형 탈모 같은 경우 유전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남성형 탈모도 대부분 유전에 의한 것입니다.

하지만 여성의 같은 경우 심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또는 출산으로 탈모가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남성 탈모의 원인 중 하나는 서구화된 식습관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콩으로 만든 음식들은 '이소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 성분이 남성형 탈모의 원인을 억제한다고 하네요.



즉, 탈모는 호르몬, 유전과 같은 내부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염색이나 펌 시술은 탈모의 원인이 아니라고 하니 안심하셔도 될 듯합니다.

그렇다면 탈모가 발병했을 경우,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요? 한방 탈모 샴푸, 두피 마사지가 효과가 있을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탈모를 발견하셨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약물을 통한 탈모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탈모 예방 샴푸, 두피 마사지를 하면서 탈모를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는데요.

이는 사실상 탈모를 개선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두피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정도의 효과만 있다고 하니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입니다.

실제로 병원에서 처방하는 경구용 탈모 치료약과 바르는 치료약의 효과가 명확하다고 합니다. 특히 약물 중 현재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프로페시아의 경우에는 2년간 먹은 남성형 탈모 환자의 80%가 모발의 수가 늘고, 탈모 부위가 좁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탈모 약 투약은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탈모 원인의 90%가 유전이라고 하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 증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스트레스부터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보통 스트레스성 탈모와 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완화되면 탈모 증상 또한 완화되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탈모가 발병하는 정확한 이유와 진단 방법과 그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탈모 증상을 바로 발견하셨다면 혼자서 탈모 샴푸 사용, 두피 마사지를 하는 것보다 병원에 바로 가셔서 정확한 진단과 함께 탈모 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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