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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걸리면 평생가는 위험한 병 당뇨병의 증상과 정의 및 도움이 되는 식품과 조리법을 소개드려요!

롤라❤️ 2021. 7. 2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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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평생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는 당뇨병

심한 갈증, 소변량 증가, 체중 감소

당뇨병의 초기증상이라고 합니다.



* 당뇨병이라는 질환과 완치의 정의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질환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심혈관 질환 위험, 암 발병 위험률이 높아지고 다양한 합병증이 일어나기 쉬워요.


대한당뇨병학회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5~2018년 사이 20대 환자 증가율은 34.5%, 30대는 22.5%에 달했고 당뇨병 환자의 29.4%가 자신에게 당뇨병이 있는지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30대의 경우에는 33.6%만이 당뇨병을 인지하고 있다고 해요.



약을 복용하지 않더라도 식사조절과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 혈당 조절이 잘 되는 것을 완치라고 한다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아무 때나 먹고 싶은 걸 다 먹으면서도 혈당 조절이 가능한 상태'를 완치로 정의한다면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이라고 해요.



* 당뇨 예방, 관리에 좋은 식품


토마토: 토마토에 다량 함유된 루틴이라는 성분이 혈당을 낮춰주는 데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리코펜 또한 혈압을 조절해 주어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토마토는 자주 섭취할수록 좋습니다. 당뇨환자들은 큰 토마토 기준으로 한 개, 방울토마토 기준으로 20개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에는 루틴, 글루타치온 성분이 풍부합니다. 글루타치온은 혈관의 염증을 제거해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마늘, 양파에도 많지만 아스파라거스에 월등히 많은 성분입니다. 또한,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숙취해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황: 카레의 원료인 강황에는 커큐민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을 섭취함으로써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하고, 중성지방 및 지방산 수치를 낮춤으로써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지방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철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헤모글로빈의 형성을 돕고 혈액순환을 개선합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미네랄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지방 함량이 높지만 60% 이상이 단일불포화지방산이고 이는 체내에서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성분을 활성화시켜 건강에 유익합니다. 또한, 칼륨 함량이 높아서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해 주는 효과가 큽니다. 나트륨이 배출되면 혈관이 깨끗이 청소되어 각종 당뇨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자몽: 자몽의 달콤 쌉싸름한 맛은 나링게닌이라는 성분으로부터 나옵니다. 이 나링게닌은 체내에 인슐린이 잘 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줘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주고 지방 저장을 억제함으로써 당뇨병을 관리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당뇨에 필요한 조리방법, 식습관

1. 설탕, 소금의 섭취를 줄인다.

2. 식이섬유소 적절히 섭취한다.

3.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한다.

4.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5.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구이, 찜 등의 조리법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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