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여름철에 특히 알아두어야 할 과일과 채소 보관법을 알기쉽게 소개드려요~

롤라❤️ 2022. 7. 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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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시원하고 맛있는 여름철 과일과 채소를 어떻게 보관하면 제대로 보관하는지  안전한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

려고 합니다.

 



올해는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데요 이런 날씨에는

습도와 기온으로 인해 보관 및 관리도 어렵습니다.



맛과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각 과일 및 채소에 적합한 보관법을 숙지해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① 수박

 여름철 제철 과일로 많이 찾는 과일로

수분 함량이 92%에 달하는 만큼

갈증해소에도 제격인 과일입니다.

수분 보충에는 물론 칼로리가 100g당

24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 수박 보관법

대부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랩에 싸서 보관하지만

이는 세균 오염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철 음식을 잘못 먹으면 설사, 배탈 등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깍둑썰기 후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합니다.






② 복숭아

포만감에 비해 열량은 100g당 36kcal로

비교적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과일입니다.

포도당 / 과당 / 수분이 풍부하면서 식품에서

신맛을 내는 성분인 유기산이 0.5%로 적어

단맛이 강한 과일입니다.



✔ 복숭아 보관법

대부분 실온 보관을 하지만 그렇게 되면

벌레가 생기거나 빨리 익거나 상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한 후 먹기 30분 ~ 1시간 전

미리 꺼내두면 단맛을 조금 더 느낄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 시 신문지로 감싸 지퍼백에 넣은 후

보관하면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③ 방울토마토

일반 토마토에 비해 크기가 작은 토마토로

7월부터 9월까지 제철인 과일입니다.

비타민은 물론 칼륨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암 예방에도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 방울토마토 보관법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뗀 후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과일 표면에 상처나 부패균이 덜 생겨

상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단맛이나 경도는 꼭지 유무와 상관없으며

방울토마토는 껍질의 탄력만으로

신선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④ 오이

오이의 수분 함량은 95%로

기초적인 대사 활동에 효과적이며

변비 예방 및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 오이 보관법

90%가 수분으로 이뤄진 오이는

냉장고 찬 공기에 그대로 노출될 경우에

수분이 쉽게 증발합니다.

오이를 보관할 때에는 복숭아처럼 한 개씩

신문지로 말아 밀폐 용기, 지퍼백 등 보관하며

신문지가 주변 습기를 빨아들이고 찬 공기를 차단해

수박 보관법처럼 높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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