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칼국수 맛집 ? 양박사 바지락 칼국수 솔직 방문후기

남원의 칼국수 맛집 ? 양박사 바지락 칼국수 솔직 방문후기
아는 분이 아는 분이 장사하는 곳이라고 해서 가게된 양박사 바지락 칼국수

내부 분위기는 추억의 연통난로가 인상적입니다. 동네 미용실 같은 느낌이 나네요

사장님이 식물을 좋아하시는지 내부에 꽤 있네요 뭔가 처음본듯한 실내 인테리네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인데...

내부에 예약용 별도 공간도 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가격이 계속올라가서 메뉴판이 너덜하네요 가격을 올리거나 양을 줄이거나 둘 중에 하나죠

기본 상차림입니다. 생 고구마 까놓은 것과 고구마 맛탕 등이 인상적이네요

흑돼지 삼겹살입니다. 그냥 보면 보통 삼겹살이랑 잘 모릅니다. 고기에 비계가 좀 많네요;; 맛도 솔직히 그닥 고기 좋다하는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바지락칼국수
솔직히 맛은 없었습니다. 양은 많아 보였습니다. 배불러서 그럴수도 있긴하지만 엄청 오래 기다려서 나왔는데 그거에 비하면 영... 시골 할머니가 실제 맹맹하게 만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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