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만에 가본 남원 짬뽕 맛집 ? 금생춘 솔직후기

 

남원에서 짬뽕 맛집으로 유명한 금생춘입니다.
장사가 잘되 2호점이라네요
수도권에서는 짬뽕00 , 홍콩00 하는 짬뽕맛집들이 많은데요 남원에서는 여기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영업시간이 굉장히 짧네요
맛집들만 한다는 재료 소진되면 문닫는 멘트가 여기도 있네요
사실 잘 몰랐습니다. 전에도 점심때 왔었거든요

13시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네요
2년 만에 오니 서빙을 로봇이 하고 있네요;;

만드는데 오래걸리는 음식은 이렇게 주문할 수도 없습니다. 메뉴판이 의미가 없네요
손님이 더 많아지면 주문못하는 메뉴가 더 추가됩니다.
나중에 간짜장 먹을려고 했는데 못시켰어요

기계가 오면 알아서 트레이에서 꺼내고 돌려보내기 버튼을 눌러야 하네요
이렇게 일자리 하나가 또 사라지는 순간

반찬도 셀프

탕수육은 처음 먹어보는데 먹게 되었습니다. 제가 맛집에 불만이 많은 편 같긴한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소스도 묽고 이런 맛없는 탕수육은 오랜만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짬뽕만 먹을만하다는 리뷰가 많습니다.

짬뽕 곱배기인데 보통이랑 그릇도 똑같고 뭔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특별할 것도 없는 맛인데 손님이 굉장히 많아서 점심때는 줄까지 서야할 정도라는데요..
글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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