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도통동 수플레가 맛있다는 내돈내산 수플레 카페 내돈내산 방문 후기

 오픈시간 : 11시

마감시간 : 22시

일요일 정기 휴무
 
주 소 : 전라북도 남원시 역재1길 14 

 

 
남원 나름 맛집 검색 하면 나오는 서남만찬 등이 위치한 남원의 번화가?에 위치한 도통동 수플레 팬케이크에 얼마나 자신있는지 가게이름을 수플레라고 지었습니다.
수플레 만드는데 2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주차하기가 참 힘들어서 불법주차를 그냥 해야한다. 길도 좁아서 재수없으면 긁고 지나가도 할말없다. 저도 차를 길에 세워두고 차 긁히고 테러 당하진 않을까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입구부터 이런 포토스팟이 있다. 나도 별 처럼 빛나보고 싶다. 

가게 면적은 18평이라고 한다. 많이 좁은 편이다. 
봄이 다왔지만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남아있다.

구석구석 다양한 인테리어를 시도 했다. 인형이 귀엽다. 이런 귀여운 것은 또 마음에 든다.

나름 효율적으로 테이블을 배치했다. 통일성은 다소 아쉽다. 여름에도 이런 컨셉일지 궁금하다.

노랗고 따뜻한 분위기는 좋다.

메뉴판이 큼지막하게 티비에 나와서 좋다. 싼편은 아니다. 나름 꾸며놓고 가격은 좀 받는듯하다.
수플레가 너무 비싸다. 먹기가 부담스러워서 그냥 초콜릿칩 프라페를 먹었다.

냉장고를 보이게 이렇게 해놓았다. 

나름 홀케이크도 있다. 케이크는 다음에 와서 먹기로 했다. 

양은 나름 많고 괜찮다.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 같은데는 비싼데 5000원에 이정도 양이면 합격점 인듯하다.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 전용이름이고 프라페네요 ㅎ

오레오 프라페 좀더 비싸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화장실 마음에 든다
사장님은 알바생인듯하다. 친절하지도 아닌것도 아니고 그냥 필요한 것만 대답하는 스타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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