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소 : 전북 남원시 광한북로 52 1층 코야샌드위치카페
광한루 근처에 위치한 코야 샌드위치 카페 시립도서관에서도 가깝다. 그냥 남원의 많은 가게가 광한루 근처에 모여있다.
프렌차이즈 같지는 않은데 전북남원점이라고 써있다.
검색해보면 부산에도 하나 있는듯한데 간판 모양이나 전반적으로 틀리다.
입구는 이렇다 좁은 가게에 이런 저런 의자들로 해서 자리를 만들었다. 통일성 같은것도 따로 없고 뭔가 컨셉은 잘 모르겠다. 배달 위주로 하는 듯도 하다.
메뉴들이 샌드위치 치고는 가격이 꽤 나간다. 좀만 더 내고 밥을 사먹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주변에 이삭토스트가 있어서 거기가도 괜찮을 것 같구요
진열장에 간단한 디저트들이 보이는데 만든건지 사온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추천메뉴는 이렇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카페라떼로 먹었습니다.
이런것도 있다고 하네요 이거는 좀 가격이 싸네요
보이는 입구 바로 앞에 복사 가능한 것 처럼 테이블이 떡하니 있고 사장님이 앉아서 거기서 쉬시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배치는 처음인데 그냥 카운터 뒤에 자리를 마련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자리에 앉아있으면 지켜보는 것 같아 좀 부담스럽습니다.
사장님도 회사의 부장님 같은 느낌이고(나쁘게 말하면 꼰대 느낌) 저를 봐도 친절하게 인사도 없고 친절해 보이는 인상이 아닙니다.
그냥 두면 허전한지 이것저것 있네요
충격적인게 이게 화장실이자 세면대 인데 세면대가 없습니다. 그냥 저 배란다에 세탁기 연결하는 것 같은 호스에 손을 씻어야 하는데 발에 물 튀고 영 그랬습니다.
카페라떼 사진은 오늘도 잊고 못찍었네요 샌드위치는 먹지 않았습니다. 카페라떼도 그냥 흔한 카페라떼 맛입니다.
재방문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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