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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마모 종류와 주행시 웅웅웅~ 소리날때...

롤라❤️ 2020. 3. 23.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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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 기준에는 크게 3가지로 나뉨니다..
1) 편마모(한쪽으로 마모된 상태)가 심할때, 
2) 평마모(타이어 트레드 바닥 홈이 마모된 상태)가 심할때,
3) 타이어의 경화와 변형 (타이어가 오래되어서 딱딱해지고 울퉁불퉁 변형된 상태)이 있을때


주행거리가 많은 타이어는 편마모나 평마모가 발생합니다.
또한 타이어를 장기간 사용하면 타이어가 경화되면서 편마모가 동시에 진행됨니다..
편마모는 앞/뒤 타이어에서 모두 발생 할수 있습니다..
오래타면 타이어에 편마모가 발생하기 떄문에 주기적으로 앞뒤 바퀴를 위치교환해서 사용합니다.
보통 10,000km~15,000km 마다 앞뒤 바퀴를 위치교환하면 좋습니다.
위치교환하면서 타다가 타이어 트레이드가 닳으면  4짝 모두 새타이어로 교체하면 됨니다.

 

또한 오랫동안 사용한 타이어는 바닥면이 물결 모양처럼 울퉁불퉁하게 변형 될수 있습니다.
주로 뒷바퀴 타이어 바닥이 물결모양으로 울퉁불퉁하게 잘 변형 됨니다.
이런 경우 타이어 바닥 접지면이 울퉁불퉁하여 시속 50km 이상 주행시 지하철 소음같이 웅웅웅~
또는 퉁퉁퉁~ 하는 소리가 남니다. 
이런 타이어는 바로 새 타이어로 교체 해주어야 합니다.


뒤바퀴 타이어 바닥면이 물결모양으로 울퉁불퉁할 경우에는 비교적 웅웅웅~ 하는 소리가 심하게 나지 않지만..
타이어를 위치교환 하면서 바닥면이 울퉁불퉁한 뒷바퀴를 앞바퀴로 옮기면 소리가 더욱 심하게 나게됨니다.
앞바퀴가 구동축이면서 엔진룸의 무게가 있어서 하중을 더많이 받게되므로 소리가 더 심하게 남니다.   
이런 타이어는 바로 새타이어로 바꾸어야 합니다.


새 타이어로 교체시에는 앞쪽은 휠 얼라이먼트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모닝의 경우 뒤쪽 셔스펜션이 토션빔 방식이라서 뒷 타이어는 휠 얼라인먼트를 하기 힘듬니다.
고급차량들은 뒤 셔스펜션이 독립현가 방식이라 뒷바퀴도 흴 얼라인먼트가 가능합니다.

앞바퀴를 휠 얼라인먼트 조정하고 잘 되었나 확인하는 방법은,
평지에서 핸들 놓고 직진시 핸들이 안틀어지고 똑바로 나가면 얼라인먼트 정렬이 잘 된 것 임니다.


참고로 휠 얼라인먼트와 휠 바란스를 혼돈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휠 얼라인먼트는 쉽게 말해서 바퀴가 똑바로 직진 할수 있도록 바퀴의 각도를 조절해 주는 작업입니다.
바퀴 축의 아래 여려방향으로 각도를 조절해야 하므로 휠 얼라인먼트 전용장비로 하므로 가격이 비쌈니다.


휠 바란스는 둥그런 타이어의 모든 방향의 무게를 동일하게 맟추어 주는 작업 임니다.
바퀴가 회전할때 무게 바란스가 안맞으면 바퀴가 흔들리게 됨니다.

그래서 무게가 가벼운 쪽에는 적당한 무게의 납덩이를 붙여서 바퀴 회전 무게를 마추어 줌니다.
흴바란스가 안맞으면 특정속도에서 핸들이 떨리고 흔들림니다.
특정속도는 50km 일수도 있고, 70km 일수도, 90km 일수도 있습니다.   
휠바란스는 간단한 작업이기에 타이어 구매시 무료로 해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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