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서 본 춘향전국무용경연대회 관람후기와 느낀점 정보를 소개드립니다

이런식의 대회 요강들이 있는데 현장에는 관련정보가 전혀 없어서 답답했습니다. 검색해야만 나오네요 ㅜ

많은 분들이 모르시지면 조용히 이런 종류의 대회들이 많습니다.

저도 우연히 알게되어 그냥 살짝 보았습니다.

비가와서 날씨가 선선해지나 했더니 또 굉장히 덥네요

홍보가 안된 건지 아쉽게도 사람들이 참가자 학부모들외에는 없는듯합니다.

그렇다 보니 전체 적인 진행이라던지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고 심사위주로 진행되어 더 아쉽게 느껴진듯 합니다.

무용대회라고 해서 뭔가 고전적인 발레나 한복을 입은 한국 무용을 생각했는데 밸리댄스도 하고 스트릿댄스도 하고 나름 볼만했던것 같습니다.

비어있는 자리들

스트리트 댄스 그냥 댄스라고 하죠 노래도 흥겹고 약간 버스킹 길거리 공연 보는 것도 같고 흥미로웠습니다.

학생들이라서 아마추어이긴 한데 전문적인 공연도 축하공연으로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같은 참가자들인데 옷을 바꿔 입고 계속 나오네요~ 옷이 대체 몇 개 일까요?

거의 대부분이 여성 참가자인데 드물게 남자도 있네요 춤 잘출것 처럼 옷은 입었는데 좀 흐느끼네요 멋집 팝핀댄스가 보고 싶어지네요

따로 대기실이 없다 보니 이렇게 로비에서 참가자들이 연습하고 학부모들하고 섞이니 정신이 없네요

다 미성년자들인데 키도 크고 그렇네요

단체 현대무용

애들이라서 예술성도 좀 있지만 귀엽게 느껴지네요

또다른 밸리댄스 

다 같은 참자가인데 옷이 많이 바뀌네요 ㄷㄷ 춤 외우는데 얼마나 많이 연습했을까요?

비슷한 춤인듯 조금씩 틀리네요

역시 센터에 있는 리더가 제일 외모도 그렇고 눈에 들어오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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