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추천여행

한글날에 가본 남원 운봉읍 국악의성지와 국악대제향 관람후기

롤라❤️ 2023. 10. 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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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 위치한 국악의 성지 1년에 한 번 한글날 국악대제향을 한다. '제'자가 들어가니 일단 제사이다.
전시 체험장은 판소리·농악·기악·무용 등 4대 전통 국악의 유물·유적 400여 점을 한 곳에 모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독공장은 소리꾼이나 일반인이 소리를 배울 수 있도록 동굴 형태로 꾸몄으며, 판소리의 가왕으로 불리는 송흥록 명창과 거문고의 달인 옥보고(玉寶高) 등의 위패를 모신 사당도 마련되었고, 인근에 여류 판소리 명창 박초월(朴初月)[1917~1983]의 생가도 있다. 

운영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추석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운봉읍이라는 지리산 가는 코스중에 하나인 바래봉 가는 길에 나온다.

 

주차장에 평소에는 차가 꽉 찰일은 없을 듯하다.

안내도 이름도 거창한 국악의 성지

중간에 좋아보이는 소나무가 있고 오른쪽은 전시실 위로가면 무덤이 나온다.

 

천막들이 보인다.

차와 커피 무료 제공

연꽃잎차 

운상문?

17회 째라고 한다. 17년동안 했다는 말

팜플렛도 있다.

자잘하게 일정표를 쪼개 놓은 것이 좋다. 한자를 한글로 바꾸어 무슨말인지 도통 모르겠따.

무슨시대 복장인 줄은 모르겠다. 아마 조선시대 겠지

배경음악도 녹화된게 아니라 직접 라이브 연주였다 ㄷㄷ 그렇지만 녹음된 음악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녹음한 듯한 느낌 ㄷㄷ

마지막에는 남녀 판소리가 있었다.

 

끝나고 막걸리 준비됨 ㄷㄷ 식사랑

아까 중간에 있었떤 소나무 옆길

물맛 좋은지는 그닥

걷다보면 여러가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곳들이 나온다.

꽃들이 예쁘다.

인공호수와 함께 한폭의 그림같다. 
옆의 전시관

호수와 그네도 멋지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지리산허브밸리와 함께 보면 더 좋을 듯하다.

 

꽤 넓은 편이고 악기들을 두드려볼 수 도 있어서 아이들과 오면 좋을 것 같았다.

이름이 웃기다 요고 요게뭐야 ㅎ

피리도 세피리 쌍피리 향피리 당피리 이렇게 다양하게 있었다.

이런 악기도 있구나 전자악기 같기도 하고 신기하다.

2층은 전시실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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