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시

오산시립미술관 무료전시 지역작가 초대 1948 관람후기

롤라❤️ 2023. 11. 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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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끝났지만 다음에 또 볼 수있을 것 같은 오산시립미술관 기획 전시 입니다.
전시가 없을 때 가끔 자체 보유 작품을 전시하는 듯 합니다.
‘OSAN 1948’의 명칭은 오산미술의 중심이 된 작가들을 배출한 시발점인 성호고등공민학교(이후 오산 중·고등학교로 명칭 변경, 지역 최초 교내 미술부 운영)가 설립된 1948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OSAN 1948’은 오산의 새로운 예술을 찾고 지역예술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 이번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면·입체 조형, 도자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참여작가 22명이 총 106점의 현대미술 작품을 오산시립미술관 전관에서 선보였습니다.

외부 전시물도 바뀌 었네요

세제통으로 만들었다니 신기하네요

4층에 이런 안내판이 보이네요

4층에는 유채화가 많네요 
여러번 덧대어 그려서 묘한 느낌이 드네요

또 다른 해바라기 작품

서커스 라는 작품 예전 3D게임 같은 느낌이 드는 작품이네요

현대적인 느낌이 드는 작품

이것도 게임 같은 분위기도 드네요

푸른 나무를 보니 뭔가 힐링되는 듯 합니다.

4층 모습

3층에 왔는데 여기는 작품 가격이 나와있는데 1400만원이네요 ㄷㄷ 진짜 미술관에서 이 돈을 주고 삿을까요?? ㄷㄷ

1400만원 짜리 작품이 여러점 전시되어 있네요

그림을 나눠서 그린것이 창문 같기도 하고 신비하네요

사진같이 세밀하게 그린 작품 신기합니다.

독특한 질감의 나무 작품 작품 제작과정도 있었으면 더 좋을 뻔 했습니다.

도자기도 있네요 정교합니다.

옛날 고려 청자 느낌 제대로 나네요 보면 볼수록 색도 그렇고 오묘한 느낌이 듭니다.

3층의 모습

상상으로 그린 작품인듯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더 세밀하네요

2층으로 내려갑니다 .꿈이라는 작품이네요 

2층 전경

퍼즐같기도 하고 독특한 느낌이 드는 작품입니다.

이런 조각 작품은 어떻게 만들어졌을지 신기하네요

고려시대의 탱화같은 작품을 이렇게 비슷하게 재현해 냈다는 것이 굉장히 신기하네요

옛날 그림 같은 독특한 느낌이 듭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이네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듯합니다.

갈대도 많이 보이고 추워진 계절에 마음은 더 쓸쓸해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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