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시

남원 전국 김삼의당 시서화 공모대전 전시 관람과 시상식 후기

롤라❤️ 2023. 11. 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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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문화원 1층에서 진행된 제5회 전국 김삼의 당 시서화 공모대전
김삼의당은 누구인가?

김삼의당은 남원에서 태어나 32세 때 진안군 마령면 방화리로 이주하여 살았던 조선 후기의 몰락 양반 여성 문인이다. 가난한 살림을 꾸리면서 남편에 대한 애정과 기대, 일상생활 속의 일과 전원의 풍치 등을 260여 편의 한시와 문장으로 남겼다.

출생지는 남원이지만 옆동네인 진안에서 작품활동을 했다고 한다.
신사임당 비슷한 당짜가 붙어서 비슷한 의미임을 알 수 있다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하다.

주차공간 부족

안내판도 붙이고

순식간에 사라지긴 했지만 다과도 잠깐 있었다.

어린이들의 그림은 복도쪽에 해놓은 듯 하다.

시상식전 짤막한 공연? 비슷한 것도 있다.

차하 차상 차상이 더 높은거겠죠 둘 다 비슷해서 문외한은 뭐가 더 좋은지 모르겠다.

꽤 두꺼운 책이 준비되어있다. 
안에 현재 전시되어있는 작품을 도록식으로 함께 실은듯 하다.

식순이 풀코스로 진행된다.  

심사총평도 짤막하게 존재한다.

그래도 짤막하지만 심사평이 있어서 어떤점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어 좋다.

영상 자료도 있었다. 

소프라노가 무슨 노래를 부르는데 뭔가 밋밋해보인다. 조명도 그렇고 복장도 그렇고

장원상 제일 좋은것일 듯 싶다. 오른쪽위에 도지사상은 또 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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