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하반기 5G 투자 활성화 기대감 등에 5G테마, 그린뉴딜 특별법 추진 소식 등에 그린에너지 관련 등 주도 테마 이슈 및 수혜주 총정리

롤라❤️ 2020. 6. 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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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테마 시황 -

▷금일 국내 증시가 美증시 상승 속 외국인/개인 순매수 등에 상승 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상승이 우세. 특히, 하반기 5G 투자 활성화 기대감 등에 5G/통신장비, 통신 테마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그린뉴딜 특별법 추진 소식 등에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등 그린 에너지 테마가 상승. BDI 지수 폭등 등에 해운 테마도 상 승했고, 미국의 홍콩자치법 상원 통과 소식 및 화웨이 견제 목적 5G 정부 개입 소식 속에 美/中 갈등이 지속된 가운데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도 상승.

▷이 외 정 부와 항공업계가 조(兆) 단위 공제조합을 만든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가 상승했으며, 자동차 대표주, 스마트폰,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스마트카, 리모델링/인테리어, 공작기계, 반도체 대표주, 소매유통, 자율주행차, 조선기자재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최근 강세 흐름을 보이던 U-Healthcare(원격진료), 줄기세포, 면역항암제, 치매, 제대혈, 바이오시밀러 등 제약/바이오 관 련 테마들이 하락했고, 이 외 CCTV & DVR, 화폐/금융자동화기기,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사료, 전기자전거, 폐기물처리, 수산, 키오스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통신 -

"하반기 5G 투자 활성화 기대감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통신 등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5G 업종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연초에 예상했던 해외 수주 건들 확정 시기가 연기되었으나, 코로나19는 다소 이례적인 상황이고 5G 투자는 수년간 이어질 장기 프로젝트라고 밝힘. 수주가 지연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취소된 것 이 아닌만큼 국내 업체들의 수주 pool은 여전히 크다고 밝힘. 특히, 삼성전자 위주로 3분기부터 해외 수주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최근 미국 정부가 1조달러 규모 투자계획안에 5G 인프라를 포함시켰으며, 삼성, 에릭슨 등 글로벌 기술기업에게 5G 이동구축망 사업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이날 언론에 따르면 SK텔 레콤이 인텔의 장비를 사용해 5G 단독모드(SA) 사용자 평면 기능을 개발하는 등 5G SA 상용화 연구에 속도를 낼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에이스테크, 서진시 스템, 오이솔루션, 에치에프알, 코위버 등 5G/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아울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테마도 동반 상승.

5G(5세대 이동통신)

5G란 ‘5th generation mobile communications’의 약자로 초고대역 주파수를 사용하는 통신 기술임. 5G는 최저 100Mbps에서 최대 20G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낼 수 있으며, 4G LTE에 비해 70배 이상 빠른 수준임. 또한, 1㎢ 반경 안에서 100만개 기기에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시속 500㎞ 고속열차에서도 자유로운 통신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라 끊김없이 많은 양의 데이터를 중앙 서버와 주고받아야 하는 자율주행차 및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5G 기술이 빠르게 도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종목명

트루윈(-5.16%)

매직마이크로(-5.07%)

피피아이(-1.79%)

아이크래프트(-0.45%)

오파스넷(-0.31%)

대덕전자(-0.25%)

LG전자(0.00%)

텔코웨어(0.00%)

라이트론(0.00%)

우리로(0.00%)


-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핵융합에너지 -

"당정, 그린뉴딜 특별법 추진 소식에 그린에너지 테마상승."

▷금일 언론에 따르면, 당 정은 그린뉴딜에 장기간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도록 별도 특별법을 추진하며, 이를 통 해 2030년까지 총 30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란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은 다음달 발의를 목표로 그린뉴딜 특별법(가칭)을 만들고 있으며, 해당 법에는 석탄 발전·내연기관 퇴출, 핵폐기물처리 연동을 통한 원전 감축, 에너지효율 의무화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동국S&C, 씨에스베어링, 유니슨, 씨에스윈드, 현대에너지솔루션, 한화솔루션, 모비스, 다원시스 등 풍력에너지/태양광에 너지/핵융합에너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풍력에너지

풍력에너지란 바람이 가지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에너지로, 신재생에너지 중에서도 가장 경제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좋기 때문에 각광받고 있음. 다만, 풍력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전기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초속 5m 이상의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음.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부각되고 있음.

종목명

신한(-27.08%)

SK디앤디(-1.57%)

서암기계공업(-0.33%)

현진소재(0.00%)

두산중공업(0.22%)

효성중공업(0.71%)

효성(0.95%)

STX중공업(1.12%)

우림기계(1.12%)

스페코(1.15%)

태양광에너지

태양광에너지란 태양의 빛에너지를 광전효과를 이용하여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태양전지를 이용한 에너지를 말함. 장점으로는 환경친화적, 필요한 전기량의 생산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있음. 다만, 초기투자비 및 발전단가가 높다는 단점이 있음.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부각되고 있음.

종목명

레이크머티리얼즈(-9.59%)

제우스(-8.28%)

대주전자재료(-5.37%)

나노신소재(-3.55%)

코미코(-2.22%)

에스폴리텍(-2.11%)

유니테스트(-1.97%)

OCI(-1.59%)

SK디앤디(-1.57%)

한화(-1.57%)




- 희귀금속(희토류 등) -

"美, 홍콩자치법 상원 통과 소식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국 상원이 25일(현지시간) 홍콩의 자치권을 훼손하는 중국 관련자들에게 제재를 가하는 '홍콩자치법'을 만장일치로 가결한 것으로 전해짐. 미 상원을 통과한 이 법안은 하원 통과를 거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받으면 정식 발효됨.

▷아울러 미국 정부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견제하기 위해 5세대(5G) 이동통신 시장에 개입하는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 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정부 기관이 화웨이의 경쟁사인 스웨덴의 에릭슨과 핀란드의 노키아를 직접 지원하거나, 이들 업체를 미국 업체가 인수토록 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쎄노텍, 티플랙스, 유니온머티리얼, 유니온 등 희귀금 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희귀금속(희토류 등)

희귀금속이란 생산량이 적고, 생산지가 한정되어 있는 금속으로 전자제품의 필수 재료인 콜탄(탄탈럼), 전지의 원료인 리튬, 희토류, 몰리브덴 등의 금속들이 포함됨. 특히, 희토류의 경우 중국이 전세계 생산량의 약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열과 전기가 잘 통하기 때문에 전기 · 전자 · 촉매 · 광학 · 초전도체 등 다방면에서 사용되고 있음.

종목명

에코마이스터(-3.03%)

대원화성(-2.99%)

에스모 머티리얼즈(0.00%)

삼화전자(0.56%)

EG(0.90%)

에스맥(1.11%)

POSCO(1.67%)

혜인(1.86%)

노바텍(2.45%)

LG상사(3.36%)



- 해운 -

"BDI 지수 폭등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전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곡물, 철광석 등 건화물 시황을 보여주는 발틱운임지수(BDI)가 지난 24일 1,705포인트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51개월 만의 최저였던 지난달 14일(393)보다 4배 이상, 이달 1일(520)보다 3배 이상 급등한 수치임.

▷시 장에서는 중국의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계획에 따라 물동량 증가에 대한 기 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노후 벌크선 해체 작업이 이뤄지면서 선복 공 급이 줄어든 영향인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HMM, 팬오션, 대한해운 등 해 운 테마가 상승. 팬오션은 2분기 깜짝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도 호재로 작용. 한편, HMM은 이날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HMM Rotterdam(에이치엠엠 로테르담)호 명명식을 개최함.

해운

해운업종은 대표적인 경기민감주이자 중국관련주로서 세계해상 물동량에 의해 기본적 수요 규모가 결정되므로 중국을 비롯한 세계 경기변동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음. 또한 비용의 대부분을 연료유가 차지하고 있어 대표적인 유가민감주이며, 환율 하락시 선박투자관련 차입금 및 이자비용 감소 효과로 인해 환율하락 수혜주로도 분류되고 있음.

종목명

흥아해운(0.00%)

KSS해운(2.59%)

대한해운(2.93%)

팬오션(6.10%)

HMM(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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