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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추천여행 312

부처님오신날 맞이 오산 천태종 황덕사 방문후기와 경관을 소개드립니다

오산시 은계동에 위치한 황덕사 바로 뒤에는 필봉산이 있습니다. 필봉산 안에는 조계종 용화사가 있습니다. 재작년에는 거기서 점심 공양을 했는데 걷기 힘들어서 산 밑에 용화사로 갔습니다. 안갈까 하다가 부처님오신날에만 즐길 수 있는 추억이기에 황덕사로 향했습니다. 석가탄신일에서 부처님오신날로 이름이 바뀌었죠 바뀐지는 몇 년되었습니다. 모르는 분들 의외로 있더라구요 비가 많이 오네요 신발이 다 젖었습니다.;; 오산천길을 따라 필봉산 밑에 황덕사로 가봅니다 자연친화적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오산에서 오래 살았던 입장에서는 옛날 시멘트가 덕지 덕지 있었던 모습이 더 그립기도 합니다. 이곳도 주택이 하나도 없이 작은 주택들만 있었는데 원룸이 엄청 들어섰습니다. 예전에는 큰 호텔하나가 크게 땅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소..

몇 년 뒤 다시 가 본 4월의 안성 팜랜드 방문 후기와 정보

평일이라 주차장이 한적하네요 미친 입장료의 팜랜드 근처에서 교육을 받을게 있어서 왔다가 교육생은 무료입장 가능하다고 해서 혼자 갔습니다. 2년전에 갔을 때도 미친 입장료 11000원이었는데 또올라서 13000원이네요 양심은 있어서 1,2월은 볼게 말 그대로 하나도 없어서 7,500원 받고 지금 4월은 11,000원 받네요 입구 입니다. 왼쪽으로 가면 승마장이 나옵니다. 입구 근처 포토 스팟 밤에 보면 불 들어오겠쬬 분수대 말 그대로 횅한 연못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을 표현해주네요 유치원생들이 많이 왔네요 근처에서 왔겠죠 레이싱카트와 승마장 쪽으로 먼저가봤습니다. 2년만에 와서 그런지 뭔가 옛날 생각도 나고 세월이 빠르게 느껴지네요 ㅜ 비수기에는 작동안하는 듯합니다. 사람도 없습니다. 다돈이네요 사람도 ..

종로에 갔다가 들러본 세운상가와 내부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세운전자상가는 1968년 지어졌고 세운의 뜻은 '세계의 기운이 모이다' 라는 뜻이라고 하며 40년 전통의 전자상가 라고 합니다. 홈페이지도 있네요 가는 길에 찍어봤습니다. 그냥 종로 거닐다가 살건 없지만 그냥 구경 겸 가보았습니다.층별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홍콩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바깥의 요란한 전기줄과 옛날 건물들의 모습이 사진을 부르네요 외국인들도 이런 모습을 좋아할것 같습니다.옛날에는 가전제품도 저렴하게 사고 많이 팔았다고 하는데 이제는 이렇게 한가하고 조용하네요 이런 모습 왠지 좋습니다.80년대 벽돌느낌과 때도 80년도부터 안닦았을까요? 현대 건물과 같이 공존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이런데도 곧 재개발 되겠죠 옛날 생각도 나고 신기하네요건물을 지키는 로봇태권브이 필수 사진코스 겠지요앞의..

사람이 많았던 곡성 여행 필수코스 곡성기차마을 방문 솔직 후기

할로윈데이(10.31) 때가서 좀 늦게 올리긴 했지만 올려봅니다. 곡성기차마을 다녀온 사람은 한 번가고 다시는 안 간다는 곳인데요 저도 그런가하고 안 가보다가 한 번 기회가 찾아와서 가보았습니다. 주차장이 3군데 있는데 주말이라 관광차 등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모델학과 학생들도 왔는데 연예인 보는 느낌이 들고 작아지는 내 모습 ;; 대충 이런 느낌 매표소로 가는길에는 이런 레트로풍의 장소가 나타납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으로 비싼 느낌이 듭니다. 이런 이벤트도 하다고 하네요 스탬프투어는 앱도 깔고 귀찮아서 안하게 될 듯합니다. 에펠탑이 눈에 띄네요 특이한 것은 다 가져다놓은 듯 합니다. 어린이가 되고 싶어지네요 안내도는 넓어보이는데 막상 돌다보면 그렇게 넓지 않습니다. 꽃밭 사이에 각종 귀여운..

남원의 핑크뮬리 핫 플레이스 신생마을 방문 후기와 특징정리

조금 방문이 늦어 화이트뮬리가 된 것 같지만 아침 일찍 신생마을에 방문해보았습니다. 9시쯤에 갔더니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마음놓고 사진을 찍었네요 핑크뮬리가 물결을 이룹니다. 핑크뮬리 바다 2 주차장은 이렇게 대충 줄 그어서 만들어져 있는데요 자리는 넉넉해보입니다. 막상 처음 도착해보니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실망했는데요 사진 찍을만한 곳은 정말 많았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코스모스가 잔뜩 피어있던 곳이 다 시들어서 파해치다 보니 이렇게 횡하게 되었네요 일단 도착하면 이게 전부 입니다. 하지만 곳곳에 포토 스팟이 많아서 사진은 많이 찍게 되더라구요 일교차가 심해진 날씨 때문인지 색이 빠져 화이트 뮬리가 되었습니다. 핑크율마?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나름 귀여웠습니다. 갈대?도 곳곳에 있어서 분위..

선선한 날에 가볼만한 죽은자를 위한 산성 완주 위봉산성과 위봉사 탐방기

최근에는 BTS가 사진찍어서 유명해졌다는 곳 조선 후기 변란을 대비하여 주민들을 대피 시켜 보호할 목적으로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숙종 원년(1675)~숙종 8년(1682)에 쌓은 포곡식 산성으로 성벽 둘레는 약 8,539m, 성벽 높이는 1.8~2.6m 이고 관련 시설물로는 성문 4개소, 암문지 6개소, 장대 2개소, 포루지 13개소, 추정 건물지 15개소, 수구지 1개소가 확인되었습니다. 일부 성벽을 제외하고는 성벽 및 성문, 포루, 여장, 총안, 암문 등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다른 산성과는 달리 군사적 목적뿐만이 아니라 유사시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모시기 위한 행궁을 성 내부에 두는 등 조선 후기 성곽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서문지 라는 곳으로 대부분 여기서 사진을 찍는다. 그..

경기도 평택의 중심지 평택역 뒷길 평택 안성천의 의외의 아름다운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평택의 중심지 평택역 뒷길 평택 안성천의 의외의 아름다운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주말에 평택역을 들러보았습니다. 평택역에는 열차가 많이 서서 주로 열차 환승을 위해 역안에 잠깐 머물다 가는 경우가 다반사 였는데 밖으로 나와보았습니다. 평택역 앞은 젊은 사람들도 많고 번화가 같습니다. 점심은 평택역 앞의 가성비 좋은 노브랜드버거에서 해결 세트메뉴로 사다보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네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역 앞의 번화가의 모습 근처에 공군기지가 있어서 그런지 높은 건물은 보이지 않습니다. 앞쪽과 완전 딴판인 후문의 모습입니다. 사람도 거의 안보이고 진짜 제가 기억하는 평택의 모습입니다. 모내기 철이 다가와서 물을 받은 논들이 많이 보입니다. 평택역 후문에서 나오면 이런 농가 풍경까지 보입니다. 예상치 ..

예당호를 따라 걷기 좋은 예산 10경의 하나인 예당호와 출렁다리에서 바람쐬고 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바글바글~ 위치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주변장소로 수덕사, 충의사, 덕산온천, 덕숭산, 임존성등이 있어 더욱 인기가 있습니다. 예당호는 낚시뿐만 아니라 주변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인데요. 저수지 둘레의 산책 길은 1시간 정도 걷기에 적당한데 여유롭게 걸으며 조각 몇점을 감상하며 넓은 호수와 어우러진 숲 사이로 자연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호(둘레40km, 너비2km)를 상징하는 402m의 국내 최장 출렁다리입니다. 은은하게 흔들리는 출렁다리는 수면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감동을 주며 주탑의 바닥 아래로 수면이 훤히 보이며 아찔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내진설계 1등급을 받은 안전하고 튼튼한 다리로, 성인 3,15..

문화 감성 충전하러 다녀온 오산시립미술관 6월 전시 감상 후기

더운 바람이 불고 후덥지근하다! 오산시립미술관 예술곳간展 전시 기간2021-06-01 ~ 2021-06-29 전시 시간10:00~18:00 장소제2전시실 관람연령누구나 입장료무료 문의처031-379-9940 주최오산문화재단, 오산시립미술관 3층에서 하고 있는 전시 6월이 끝나기전 가봤다! 간접조명의 침침한 분위기가 너무 좋다. 언젠가 내 집도 이렇게 꾸밀 수 있기를 상상해본다 전시 기간 2021-06-04 ~ 2021-08-29 전시 시간 10:00~18:00 장소 제1전시실 관람연령 누구나 입장료 무료 문의처 031-379-9940 주최 오산문화재단, 오산시립미술관 ◯ 장 르 : 회화, 조각 ◯ 내 용 : 코로나19 시기에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샐러리맨’을 다룬 작품 소개 ◯ 참여작가 : 고찬규, ..

백제시대 부터 전해오는 목조건물 충남 예산군 관광지 10경의 하나인 수덕사에 다녀왔습니다!

수덕사의 창건에 관한 설화로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고 합니다. 수덕사의 보물 종류 입니다. 수덕사하면 역시 역사 책에서 많이 본 대웅전이 유명하죠 수덕사랑 대웅전,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이랑 안동봉정사 극락전 세 개를 최초의 목조건물로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연배가 있으신분들은 수덕사의 여승이란 노래 때문에 여승으로 유명하더군요 여승은 다 숨었는지 코빼기도 볼 수 없었습니다. 구석에서 2명은 봤습니다. 무서워보이는 인상의 여승 수덕사의 전체 지도 입니다. 수덕사 옆쪽에는 생태학습관을 만든다고 공사중 이더군요. 그 쪽길에 입장료 없이 드나들 수 있는 개구멍이 있다는 것을 돌아오면서 알았습니다... 그 쪽으로 사람이 오기도 하던데 아시는 분들은 그 쪽으로 오나봅니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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