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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암 발견을 위한 암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전조 증상 몇 가지를 알려드립니다!

롤라❤️ 2021. 7. 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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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한국인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몸의 변화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몸에 원래 없었던 혹이 생겼거나 화장실 가는 습관이 변하는 등, 사소한 몸의 변화는 대부분 무시하고 지나가기 쉽죠. 하지만 이런 작은 변화가 바로 암에 걸렸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합니다.



1) 혹이 만져진다.

몸에 원래 없어야 할 혹이 만져진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원인을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암 환자 중 약 8%는 암 진단을 받기 전부터 몸에 혹이나 덩어리가 생긴 것을 감지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고 해요. 앞으로는 몸에 혹이 생기면 암에 걸렸다는 신호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혹이나 덩어리가 생기면 그 즉시 병원에 가보시길 바랄게요!






2) 잦은 기침


오랫동안 기침을 하는데도 원래 호흡기나 기관지가 약해서 그렇다며 감기약에만 의존해서 낫기를 바라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암에 걸렸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특히 오랜 기침은 후두암이나 폐암, 또 여성분들에게 비교적 흔히 발생하는 갑상선암 등의 증상 중 하나라고 하니, 기침이 오래 지속될 경우 꼭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죠.



3) 화장실에서


하루에 몇 번 화장실에 가시나요? 또 대변의 양이나 크기는 어떤지 살펴보고 계시나요? 조금 지저분할 수 있지만 대변을 관찰하는 습관으로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도 있답니다.

원래 정상적으로 화장실에 갔었는데 갑자기 이유 없이 변비에 걸린다거나, 대변이 가늘어지는 등 평소와 배변습관이 달라졌다면 이것은 대장암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4) 소변시 통증


또한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거나 방광의 통증이 느껴질 경우에는 신장암이나 방광암, 남자의 경우는 전립선암의 신호일 수도 있다고 해요. 앞으로는 본인의 배변습관을 잘 관찰해야 할 것 같네요.





5) 지속적인통증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속적인 통증은 몸 어딘가에 이상이 있다는 정확한 신호인데요, 이 통증이 오래 지속되거나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뼈의 암, 혹은 난소암의 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암의 통증은 발생한 부위로부터 서서히 몸 전체로 퍼져나간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이를 큰 문제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이 있죠.



6) 급격한 체중감소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고 식사도 평소와 다름없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4kg 이상 빠졌다면 병원에 가보세요! 체중 감소는 암의 첫 번째 징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런 급격한 체중 감소를 일으키는 암은 췌장암, 위암, 폐암, 식도암 등이라니 알아두면 좋겠죠?



지금까지 암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몸의 변화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우리 몸이 보내오는 작은 신호를 절대 놓쳐선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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