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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관련 필수 자격증 패션디자인산업기사 핵심 요점 정리 12. 중세의 복식 + hwp 요약 첨부파일

롤라❤️ 2023. 1. 1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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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중세의 복식

1. 비잔틴 복식
1) 복식의 특징 - 로마의 것을 그대로 전승하였고, 기독교적인 취향이 지배적으로 나타남.

2) 복식의 종류

팔루타멘툼

⑴ 팔루타멘툼
- 그리스의 클라미스와 같으나 직사각형이나 정사각형대신 이르기까지 계급을 반영해 착용.

⑵ 달마티카
- 형태는 직사각형을 반으로 접어서 양쪽 팔 밑을 직사각형으로 잘라내고 가운데에 머리가 들어갈 부분을 -자나 T자, U자 또는 원형으로 파서 만듦.

⑶ 튜닉
- 간단한 T자형의 원피스 드레스로 로마에서 착용했던 튜니카가 비잔틴에서 더욱 화려하게 발전.

2. 로마네스크 복식(중세 전기)
1) 복식의 특징
- 상하로 분리되어 몸에 맞는 실루엣으로 흐르는 듯한 유려한 인체미를 나타냄.
- 동방에서의 아름다운 견직물, 면직물의 수입과 직조기술의 발전으로 인채 복식이 양과 질 양면에서 향상되었음.

2) 복식의 종류
⑴ 대표적인 의복으로는 남녀 모두 마섬유의 속옷 위에 튜닉이나 블리오라는 겉옷을 입었음.
⑵ 그 외에 하의로는 쉥즈와 브레 등이 있음.

3. 고딕시대 복식(중세 후기)
1) 복식의 특징
- 14제기에는 수세기 동안 거의 없었던 남녀의복의 성차가 뚜렷해짐.
- 남자의 의상은 짧아지고, 여자의 의상은 몸에 꼭 끼게 되어 크고 호화로운 우플랑드를 겉옷으로 착용.

2) 복식의 종류
⑴ 꼬뜨 - 남녀 고용의 튜닉형 원피스 드레스
⑵ 코트아르디 - 꼬뜨의 변형으로 허리는 맞고 스커트는 길고 풍성한 스타일의 원피스 드레스
⑶ 푸르프앵 - 누빈 짧은 상의. 프랑스에서는 푸르프앵, 영국에서는 더블릿이라 함.
⑷ 우플랑드 - 풍성한 품에 매우 넓고 긴 소배, 귀 밑까지 높게 세운 칼라가 달린 특이한 실루엣의 원피스 드레스.
⑸ 쉬르코 - 갑옷 위에 입기 시작하면서 생김: 일반인에게 유행

3) 머리장식
- 윙플, 베일, 토크 등 다양. 고딕의 첨예함을 나타내던 애넹은 가장 특징적인 모자.

* 로마네스크 시대 복식
- 브레, 블리오, 튜닉
* 블리오
- 상류계층에서 착용했고, 초기의 형태가 몸통이 헐렁하고, 소매통이 넓은 원피스 드레스
- 이 옷의 특징은 땅에 끌릴 정도로 긴소매이다.
- 재료로는 실크 또는 실크와 울의 교직물이 사용되었다.
- 여자의 가는 허리와 둥근 배의 곡선을 나타내기 위해 긴 허리 장식끈을 사용하였다.

블리오

* 로마네스크 복식의 특징
- 몸에 맞는 실루엣으로 신체를 모두 가렸으며, 대표적의복으로는 튜닉, 블리오등이 있다.
- 신체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기 위해 헐렁한 실루엣에서 몸에 꼭 맞는 형으로 변화되었다.
- 복식생활의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향상되었다.

* 튜닉의 속옷인 쉥즈
- 몸에 꼭 맞았고, 길이는 발목길이 정도로 폭도 좁고, 소매통도 좁았다.
- 목선 가장자리나 소매 끝에 금,은식로 수를 놓거나 장식벤드를 둘렀다.

* 로마네스크의 건축양식의 특징 - 둥근아치, 거대한 기중, 조그만 창문.

* 중세 전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배경을 형성한 요인
- 고대 로마 스타일부활, 로마 가톨의 영향, 비잔틴의 동방요소의 영향, 중세유럽 고유의 미
차 이 점
로마네스크의 블리오
고딕의 꼬뜨
1. 착용대상
상류계층
일반 서민

2. 재 료
실크

3. 형 태
상체에 꼭 맞음
상체 여유
4. 소 매
깔대기처럼 넓고 길다
돌먼 슬리브



* 비잔틴 시대의 기본 복식은 팔루타메툼.
* 그리스시대 - 클라미스, 페플러스
* 로마 시대 - 스톨라(키톤의 변형된 것)

* 중세후기(=고딕시대)
- 본격적인 직조기술의 발달로 직물의 사용이 다양해지고, 입체적이고 활동성 있는 합리적 의복 형태를 추구하던 시대

* 고딕시대의 복식
1) 꼬뜨 - 상체가 꼭 맞는 남녀 공용의 튜닉형 원피스

2) 푸르프앵 - 고딕시대 남성용 누빈 짧은 상의로 앞이 트이고, 단추가 촘촘히 달려 있는 것으로 영국에서는 더블릿이라 한다. 브레, 양말, 쇼스와 함께 입었다.

3) 우플랑스 - 소매 디자인이 특이한 풍성한 형태의 원피스드레스, 풍성한 품에 매우 넓고 긴 소매, 귀밑까지 높게 세운 칼라가 달린 원피스드레스

4) 쉬르코
- 남자가 입는 망토로, 14세기 중엽 이후 쉬르코 대신 우플랑드를 입었다.
- 갑옷 위에 입기 시작하면서 생겼다
- 남녀 구별없이 입었고, 남자의 것은 발목에서 종아리 중간 정도의 길이이고, 여자의 것은 바닥에 끌릴 정도로 길었다.

* 고딕시대 복식의 특징.
- 앞이 뾰족한 구두, 소매와 옷단의 톱니 모양, 길고 흐르는 듯한 실루엣
- 남녀 복식의 차이가 뚜렷해졌다.
- 의복의 실루엣, 장신구, 모자 등 고딕예술 양식의 특징인 뾰족한 형태를 보이고, 본격적인 직조기술이 발달하였다.
- 고딕시대는 십자군 전쟁의 실패로 종교에 대한 회의가 있어, 인간의 본능에 전념해 자신의 치장에 관심을 갖게 된다.

* 고딕시대 머리장식
- 윙플 : 모자에 늘어뜨린 베일로 얼굴, 목을 가림.
- 토가
- 에넹 : 딱딱한 천으로 원추형 모자를 만든 후 그 위에 원형의 베일을 덮어 옷자락까지 늘어뜨림.

* 비잔틴 시대 복식 - 펠루타멘툼, 달마티카, 튜닉

* 펠루타멘툼
- 비잔틴시대의 기본 의복으로 후기에는 일반인의 사용이 금지되고, 왕족과 귀족에게만 착용되었다.
- 왕족은 장식으로 화려한 타블리온을 사용했다.(타블리온의 모티브 - 원, 황제의 초상화, 양)
- 그리스의 클라미스와 형태는 같으나 클라미스는 직사각형과 정사각형의 천을 사용한데 비해, 팔라타멘툼은 사다리꼴 또는 번원형의 천을 사용한 것이 차이점이다.

* 비잔틴 시대 복식의 특징
- 기독교의 영향으로 체형을 드러내지 않는 의복형이 발달했고, 동방의 화려한 장식적 요소가 가미된 스타일.
- 로마 복식의 전통 위에 화려함과 장식성을 도입했다.
- 종교적, 상징적 의미를 갖는 문양과 색상 등이 사용되었다.
- 동방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수입해 중후하고 화혀함을 표현했다.
- 동방으로부터 실크를 받아들여 화려한 의상을 만들었다.
- 자수와 보석 등 장식을 많이 했으므로 화려하고 아름답다.

* 클라버스 - 비잔틴 시대의 의복에 사용했으며 권위를 상직. 수직선의 장식
* 세그멘티 - 비잔틴 시대 튜닉이나 달마티카에 사용한 장식선

* 클라버스, 세그멘티, 타블리온은 비잔틴시대 의복에 장식으로 사용된 장식선이나 헝겊이고, 클라미스는 고대 그리스 시대 남자들이 입던 짧은 외투.

* 꼬뜨 - 로마네스크 시대의 블리오가 없어지고 생긴 것으로 고딕시대 남녀 공용의 튜닉형 원피스드레스
* 윙플 - 고딕시대에 사용했던 베일
* 브레 - 로마네스크 시대에 일반 서민들이 튜닉 밑에 착용했던 헐렁한 바지
* 쉥즈 - 로마네스크 시대 튜닉의 속옷으로 몸에 꼭 맞고 목선 가장자리와 소매 끝 등에 금, 은실로 수놓거나 장식 밴드를 두른 것.
* 에넹 - 고딕시대 여자의 원추형 모자로 그 위에 원형의 베일을 덮어 옷자락까지 늘어 뜨린 것.
* 크레코즈 - 고딕시대의 신발로 프랑스에서는 풀레느라고 함.
* 로룸 - 로마의 토가가 팔리움과 팔라에 밀려 착용하지 않게 되자 비잔틴에 들어와 왕족들의 장식적인 띠로 변한 것
* 풀레느 - 중세 전 유럽 궁정에서 유행했던 신발
* 패튼 - 중세말기에 비오는 날에 신었던 나무로 만든 것.

꼬뜨
중세의 복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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