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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관련 필수 자격증 패션디자인산업기사 핵심 요점 정리 11. 고대의 복식 + hwp 요약 첨부파일

롤라❤️ 2023. 1. 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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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고대의 복식


1. 이집트 복식

1) 복식의 특징
- 드레퍼리(drapery) 형태의 의복과 장신구가 발달하고, 왕과 귀족은 권력을 표시하려고 여러 가지 독특한 장신구를 사용.

2) 복식의 종류

로인클로스

⑴ 로인클로스(loincloth) - 허리에 둘러 입는 가장 간단한 형태의 의복.
⑵ 쉬스 스커트 - 여자의 복식으로 몸에 꼭 끼며 어깨끈이 달려 있음.
⑶ 칼라 시리즈 - 직사각형의 얇은 리넨 천을 가운데에 목둘레선을 내고 양 옆을 접은 후 매거나 핀을 꽂아 입음.
⑷ 튜닉 - 직사각형의 헝겊을 어깨선에서 접어 목둘레선을 T자나 원형으로 자르고, 양쪽 진동선 밑에서부터 스커트 단까지 꿰맨 원피스 형태.

2. 그리스 복식

1) 복식의 특징 - 육체의 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주름지는 드레퍼리의 미
2) 복식의 종류
⑴ 페플러스 - 여성들이 입은 두르개
⑵ 키톤 - 대형의 직사각형 천을 반 접어 몸에 걸치거나 장식적인 피블라로 어깨에서 고정시킴(이오닉 키톤, 도릭 키톤)
⑶ 히마티온 - 큰 직사각형의 겉옷
⑷ 클라미스 - 남자들이 입는 짧은 외투

3. 로마 복식

1) 복식의 특징
- 로마 복식의 특징은 그리스의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로마의 특수한 시대 양상에 맞게 변화시켜 발전시킨 것.
- 그리스의 키톤이 로마시대에는 스톨라로 변한 것 등

2) 복식의 종류

⑴ 토가 - 로마의 대표적 복식으로 히마티온(그리스)의 변형이며, 황제에서 노예에 이르기까지 계급을 반영해 착용.
⑵ 팔라, 팔리움 - 토가와 비슷, 여자가 입는 것은 팔라, 남자가 입는 것은 팔리움.
⑶ 스톨라 - 키톤(그리스)의 변형으로 여자들이 많이 입었음
⑷ 팔루타멘툼 - 직사각형 또는 정사각형의 천으로 왼쪽 어깨를 덮고 앞이나 오른쪽 어깨에서 장식핀으로 고정.

스톨라
팔루타멘툼
히마티온

* 그리스 → 로마
: 키톤 → 스톨라
: 히마티온 → 팔라(여자), 팔리움(남자),
: 클라미스 → 팔루타멘툼
* 이집트 복식의 특징
- 인체에 밀착되지 않는 드레퍼리형이 발전
- 신분의 구별업이 남자는 로인 클로스를 입었다.
- 쉬스스커트를 입었다 : 이집트시대 여자들이 입었던 옷으로 몸에 꼭 끼며 어깨끈이 달린 원피스 형태.
- 이집트는 다른 민족에 비해 장신구가 상당히 발달하였다.
- 파시움 : 이집트시대때 사용된 장신구로 넓은 칼라 모양으로 된 목걸이
- 남자들의 기본 의상은 로인클로스이고, 여자들의 기본의상은 쉬스스커트
- 페던트, 파시움, 발찌 등 장신구가 상당히 발달하였고, 화장이 유행했다.
- 이집트인들은 종교적 의식과 청결함을 좋아해 머리를 짧게 깎았고, 지사광선을 피하기 위해 남녀를 막론하고 가발을 사용했다.

* 이집트 왕족이나 귀족의 복식
- 금속 장신구, 드레퍼리 의상, 거대한 가발
- 대표적 복식은 로인클로스로, 칼라시리즈, 쉬스스커트 등.

* 르네상스시대 복식의 특징 : 화려한 러프칼라

* 그리스의 키톤
- 도릭 키톤은 울로 만들었다.
- 이오닉 카톤은 린넨이나 실크로 만들었다.
- 도릭 키톤은 이오닉 카톤에 비해 활동적이다.
- 이오닉 키톤의 특징
: 리넨이나 실크로 만들었고, 도릭 키톤보다 더 넓고 크며, 천을 사용하여 속이 비치고, 드레이프가 많아서 여성적인 분위기를 주며 우아하고, 화려해 여성들이 좋아했다.
- 도릭 키톤
: 울(모)로 만들었고, 이오닉 키톤보다 넓이나 길이가 작았다.
: 초기의 도릭 키톤은 두꺼운 옷감으로 만들어 드레퍼리가 없었다.
: 도릭 키톤은 길이가 길어 땅에 끌릴 정도이나, 후기에는 남자들의 키톤은 종아리 중간 정도 길이의 것도 입었고, 이오닉 키톤보다 넓이가 좁고 옷감도 두꺼워 드레퍼리가 거의 없어 여성들이 좋아하지 않았다.

* 그리스 시대의 복식
- 세부적인 것보다 전체적인 조화를 중시하였다.
- 드레퍼리 의복이 발달하였고, 옷을 입는 방법에 따라 변화를 주었다.
- 균형잡힌 신체의 미를 중요시하였고, 균형잡힌 신체의 미를 강조하는 드레퍼리 형태의 의복을 입었다.
- 대표적 의상은 히마티온으로 키톤, 클라미스, 퍼플러스
- 퍼플러스는 여성들이 입던 두르개고,
- 클라미스는 남자들이 입었고, 여행자나 군인이 착용했다. 두꺼운 모직으로 오른쪽 어깨나 앞가슴에 피블라로 고정.
- 특징 : 균형미, 조화미, 전체미

퍼플러스
팔리움
키톤

* 팔리움 - 로마의 복식으로 입는 방법은 토가와 비슷하나 더 간단하고 아름답고 화려한 의복.
* 로마시대의 복식 - 토가, 팔루탐멘툼, 스톨라

* 토가
- 토가가 대표 의복으로 계급 의식을 잘 나타냄
- 토가는 반원형, 타원형, 팔각형의 것이 있었다.
- 두르는 방식은 그리스의 히마티온과 같다.
- 초기에는 두르는 방식이 간단했으나 후기로 갈수록 복잡해져 두르는 방식에 따라 여러 명칭이 다양하게 붙여지기도 했다.
- 제정 말기때는 관복이 되어 색상, 트리밍, 입는 방식 등이 계급에 따라 엄격히 구분되었다.
- 로마 사람들의 계급의식을 나타낸 의복이다.
- 남녀 모두 착용했고, 드레퍼리가 많았고, 계급에 따른 구분도 엄격했으며, 후기로 접어들면서 입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명칭이 등장할 정도로 분화되었다.
- 스톨라 : 소매의 길이, 모양 등이 다양했다.
- 남자들은 튜니카를 많이 입었고, 여자들은 넓은 스톨라를 입었다.
- 스톨라는 그리스의 키톤이 변환 것이다.

* 고대국가 대표 복식
: 이집트 - 로인 클로스, 그리스 - 히마타온, 로마 - 토가

* 달마티카 - 중세 비잔틴시대
* 피블라 - 고대 그리스나 로마에서 사용되었던 것으로 두르는 옷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했다.
* 페플러스 - 그리스시대 여성들의 두르개
* 타블리온 - 비잔틴 시대때 팔루타멘툼에 달았던 네모난 헝겊 장식
* 피슈 - 18세기 사용된 여자의 스카프 일종
* 클라버스 - 로마의 튜닉이나 토가에 사용된 수직선의 장식
* 클라미스 - 그리스 시대에 입혀진 남자들의 짧은 외투
* 피블라 - 그리스, 로마에서 사용되던 두르개를 고정시키던 핀

* 페플러스, 키톤, 히마티온, 클라미스는 고대 그리스 시대의 두르개형 겉옷들이고, 칼라시리스는 이집트의 여자 원피스 형태의 의복이다.
* 복식을 통해 계급, 권력표시를 두드러지게 반영한 시대는 로마.
* 아포티그마 - 도릭 키톤의 긴 부분을 어깨에서 밖으로 접어 케이프처럼 들어지게 한 것.
* 피블라 - 의복을 고정시키는 데 사용했던 안전핀
* 파시움 - 넓은 칼라 모양의 목걸이
* 클라버스
- 수직선의 장식으로 사회적인 계급에 따라 색과 폭이 결정되기도 했음.
* 세그멘티 - 튜닉이나 달마티카에 사용한 장식선이나 장식판

* 이집트 - 헐렁하게 둘러 입어 신체에 밀착되지 않은 드레퍼리 형태의 의복을 착용.
* 그리스 - 균형잡힌 신체의 미를 강조하는 드레퍼리 형태의 의복을 착용.
* 르네상스 - 귀족적이고, 신체를 강조하는 화려한 장식을 사용.
* 바로크 - 합리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의복 형태가 발달

* 고대 그리스 시대에 사용되었던 모자의 종류 - 페타소스, 필로스, 솔리아
* 근세 르네상스시대 여자의 모자 -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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