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추천여행

전북 남원에서 드라이빙 데이트코스로 가볼만한 문학 여행지 혼불 문학관과 주변 경관 방문기

롤라❤️ 2023. 8. 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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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노봉 마을 혼불문학관

남원시가 최명희의소설『혼불』의 배경지를 문학코스로 개발한 혼불문학관은 소설의 주 무대를 배경으로 만든 곳이다.
2002년 공사 시작후 2년 만에 완공된 공간. 49억원의 예산이 투자됐다. 전시관은 생전의 집필실을 재현해놓은 유물전시관, 작가가 생전 애용했던 만년필과 커피 잔, 원고지등 유품과 생전 사용했던 의복과 소품이 전시됐으며, 생전에 사용했던 집필실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습니다.
남원에서 이런 전시관까지 만들어서 남원사람인 줄 알았는데 최명희 작가는 전주 사람이네요

한적한 도로를 따라 가는 중

차가 거의 없는 시골길을 따라가면 혼불문학관과 함께 가는 서도역이 나온다. 여기는 나중에 들러보기로 했다.

서도역에서 좀 더 달리니 나타난 혼불문학관

주차장은 걱정할 필요없이 아주 널럴합니다. 무료 입니다.

주변에 함께 가볼만한곳을 표시했네요 서도역은 차타고 갈 정도 거리입니다.

쉴만한 원두막

청호저수지 녹조가 심하게 끼었습니다.

 

악어가 나올것 같은 곳

이건 뭐지 해서 가봤는데 아쉽게 공사중이네요

부잣집의 마당일것 같은 한옥집과 잔디마당

주변의 소소한 시설물 들

전시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에어컨이 빵빵해서 좋네요 오늘은 폭염경보였습니다 ㅠ

입구에 떡하니 있는 작가의 얼굴

 작가의 필기구

훈장까지

옛날 생각이 나게 만드는 모습의 작가의 집필실 재현한 곳 가장 흥미롭게 본것 같습니다.

혼불 책은 안보았지만 과거 한민족의 모습을 잘 재현해놓았고 미니 조형물들이 참 잘만들어져 있네요

옛날 선조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주변사람들과 주고 받았던 편지들

새암바위

약간 큰 쉼터

돈을 내야 쓸수 있을것 같은 기와장

녹조탕

이곳만 보러 오기에는 볼거리가 많이 아쉽긴하네요 ㅜ 위치도 외진편이라서 고속도로로 돌아가는 길에 들를만한 곳입니다 위치는 나쁘지 않은편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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