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여수여행이 지겨울 때 가볼만한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을 소개드립니다.

고리타분한 뻔한 여수여행코스는 또 가기 지겨울 때 가볼만한 산림욕도 하고 힐링도 하는 봉화산 산림욕장입니다.

주차장은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주차구역이 주로 되어있어 주말에는 협소합니다.

보통 도로변에 대시거나 미평 임시주차장을 많이 이용합니다.

나무데크길로 잘 만들어놓고 인공호수의 풍경도 아름다워 걷다보면 속세의 근심을 잠시 내려놓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호수와 섬 같은 편백나무가 잘 어울리는 풍경이 잘 어우려져 사진을 막 찍게 됩니다.

 

또 최근에는 맨발걷기 코스도 새롭게 단장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래쪽 코스는 맨발길이고 

위쪽 호수길은 맨발길과 휠체어가 함께 다닐 수 있는 길입니다.

맨발걷기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1.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일상 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줍니다.

2. 발바닥 혈액순환을 도와 줍니다.

3. 자연을 피부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4. 피톤치드를 맞으며 힐링되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더 나열하면 더 많겠죠

신나게 맨발로 걷고 난 뒤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건은 가져와야 겠네요

편하게 걷기 좋은 무장애 나눔길도 있어 휠체어도 쉽게 다닐 수 있습니다.

 

여수여행을 계획하면 한 번 들러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