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무관객 영화제로 진행됨에 따라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전주 시민과 전주국제영화제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관광객분들을 위해 영화배우들이 찾은 전주의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영화배우 '신구' PICK! 삼백집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배우가 다녀간 전주 맛집은 배우 ‘신구’가 방문한 삼백집입니다. 삼백집은 창업자 이봉순 할머니께서 아무리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도 삼백그릇 이상을 팔지 않았다고 해서 붙어진 이름인데요. 삼백 그릇이 다 팔리면 오전이라 하더라도 문을 닫았고, 이 소문이 나면서 많은 분들이 이 간판 없는 국밥집을 ‘삼백집’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사진: 영화 연극 포스터 배우 신구는 1962년 연극 로 데뷔하여 다양한 영화의 조연 역할을 맡아 우리들에게 눈물과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