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추천여행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 명소로 통하는 자연이 만든 푸른세상 충북 단양 이끼터널 방문 및 소개

롤라❤️ 2020. 10. 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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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들어낸 푸른지옥은 감상하며 사진 찍는 맛집으로 알려진 화보 여행!

푸른 세상 속으로 들어가 여름에도 시원하게 여행할 수 있는 단양 이끼터널을 소개합니다.







높은 하늘 아래 초록 잎으로 덮여 있는 이곳은 사계절 푸른 모습 관찰할 수 있는 이끼 터널로, 자연이 빚어낸 이색적인 여행 장소입니다.







단양 이끼터널은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수양개빛터널 함께 어우러져 있어 관광하기도 좋은 여행지로, 옛 기찻길을 도로로 포장한 진입로를 통해 안전한 통제에 따라 일방통행하여 진입합니다.








터널로 진입하는 순간 화려한 빛에 매료되는데요.

차를 타고 통과하며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터널에서 먼저 설렘을 담아 갑니다.







무지개빛 터널을 지나면 시원하게 뻥 뚫린 조용한 도로를 달리는데요.

달리는 도로 위에서도 푸른 하늘과 흐르는 강 그리고 초록 나무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자연경관이 펼쳐집니다.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자연이 만든 걸작 이끼터널에 도착하였습니다.

터널은 30km 서행하며 볼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도록 훼손하지 않도록 하는 안내문이 있고, 이곳에서부터 신비한 자연의 걸작품 이끼터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벽 양쪽에 이끼로 뒤덮여 온 세상이 푸른 모습입니다.

차량 통행이 적으며 서행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국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껏 느끼며 걸을 수 있습니다.

이끼터널은 초록색과 어우러진 멋진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웨딩촬영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 연인과도 푸른 풍경 속에서 멋진 추억과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끼터널은 과거에 철길이 놓여 있었던 곳으로 철길을 옮기면서 도로가 생겨나고 그 위로 나무가 우거지면서 초록색 이끼가 뒤덮이게 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끼터널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곳으로 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며 즐길 수 있는 명소인데요.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것 같은 이곳은 아이들이 걸어는 모습을 뒤에서 셔터만 눌러줘도 멋진 인생샷이 탄생합니다.








사계절 푸름을 볼 수 있는 이끼터널.

벽면을 채우고 있는 글귀들을 보다가 하늘을 올려다보면 가득 메운 초록이 잎 사이로 삐져나오는 선샤인도 매력적입니다.

이끼터널의 멋진 경관과 신비함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이곳에 낙서나 훼손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끼터널에서 사진을 찍으며 통과하면 수양개빛터널로 향하는 길이 나오며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있습니다.

이끼터널과 함께 수양개빛터널,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만천하스카이워크 여행코스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돌아갈 때도 다시 시원한 바람이 있는 이끼터널을 통과해 돌아갑니다.

이끼가 만든 푸른 세상 속에서 멋진 인생 사진도 남기고 힐링도 할 수 있는 이색 여행지 단양 이끼터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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