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산책겸 평택호를 다녀왔습니다
북극한파? 의 영향으로 지금도 너무 추운 날씨지만 강추위가 될 무렵전에 다녀왔는데요
너무 이쁘게 변한 평택호를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우선 관광안내소를 보면 평택호는 이렇게 이루어져 있어요
저는 평택호 거리를 걷고 예술관안에는 못들어가고
야외만 둘러보았습니다
귀여운 팻말을 시작으로 이쁜 거리를 걸어다닐 수 있게 되있는데
추운날씨라 그런지 사람도 많이없고 코로나로 인파가 모이는걸
자제하기위해 다른 행사를 하지않아서 그런지 인파가 많이 모이지 않아 안심하고 비대면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평택호 거리를 걸었는데요
가는 곳곳에 이렇게 이쁜 조명들로 가득해서
어두운 호수 주변이 아름답게 조성되어있는걸 볼 수 있었어요
지친 하루일상에 힘을 주는 것 같은 힐링 글귀도 곳곳에 볼수 있었습니다
차디찬 바람이였지만 힐링이되는 글귀들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가 되었어요
이런 불빛들이 곳곳에 있고
사람들도 여기저기 걸으며 구경도 하고
멈춰서 사진들도 찍으시더라구요! 낮보다 더 이쁜 조명의 미를 느낄 수 있을거같아요!
더 화려한 야경들을 볼 수있었는데요
너무 이뻐서 저도 여기서 사진을 찍었어요
평택호 입구에서부터 15분여 정도걸어서 산책하다보면
멋진 조명들을 볼 수 있답니다
산책중에 보이는 돌위에 새겨진 글귀도 보였는데
초등학교때 많이 불러보던 노래동요가 있어
어렵지 않게 볼수 있었어요
동요가 이렇게 있으니 다른 느낌을 주는거 같았답니다
사람모양의 형태의 조형의 모습은
정말 멋있었어요
조명을 적절하게 해서 조형의 모습을
한층 더 빛내보이게 했던거 같습니다!
낮에도 너무 좋았었는데 밤에 보는 평택호를
느끼시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수도권근교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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