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추천여행

집콕이 답답할 때 가볍게 걷기좋은 산책코스도 있는 경기도 평택을 대표하는 명산 부락산을 소개합니다.!!

롤라❤️ 2021. 1. 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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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명산인 부락산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부락산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불암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

 

 

입구에서 부터 부락산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앞쪽에는 주차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교통 편의성도 좋습니다. 

 

 

여름철에 요긴한 해충분사기는 당연히 있구요

 

 

잘 관리된 산답게 먼지털이도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서 산책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지만 집에만 있기에 답답하신 분들은 방역수칙에 맞춰 소수 인원 또는 홀로 다녀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반려견과 산책을 나오는 시민분들이 많습니다.

부락산 둘레길 2코스 숲속 길을 산책할 때는 펫티켓을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부락산 둘레길 숲속 길 ( 제2코스 )

오른쪽에는 이충분수공원이

왼쪽으로는 평택 도서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원하는 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부락산 겨울 풍경 조금은 삭막하지만 주변의 낙엽 소리와 함께 걷다 보면 집에만 있을 때의 답답함이 다소 해소되는 느낌이 듭니다.

 

 

부락산 둘레길 제2코스의 경우에는

산책로와 함께 여러 가지 역사적인 이야기

설화 등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걷다 보니 나름 큰 팔각정이 보입니다.

예전에 부락산을 올랐을 때 종종 쉬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앞쪽으로는 체육시설과 벤치가 있어 산책을 하다 쉬어가는 주민분들이 많았습니다.

산책을 하는 분들은 다행히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계셨습니다.

혹시 모르니 둘레길을 걸으면서도 2m 정도 떨어져서 산책을 하려고 했습니다.

 

 

겨울의 부락산을 감상하며 열심히 산책을 했습니다. 눈 오는 모습도 궁금하네요

 

 

부락산 둘레길 산책길 제2코스도 둘러보고 왔습니다

 

 

계절별로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 평택시의 자랑 부락산에서 코로나 스트레스를 날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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