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추천여행

산책할만한가 해서 들러본 남원의 폐교 대학교 서남대학교의 교정을 둘러봤습니다!

롤라❤️ 2021. 2. 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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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가 2018년인가?로 기억하는데 이제 꽤 지났네요! 그 때 그모습 그대로 있는 듯 합니다. 입구는 모두를 위해 활짝 열려있습니다!

 

 

 

 

있는지도 모르는 대학교 였는데 지역에서는 의대로 유명했다네요

 

 

 

 

이길을 많은 학생들이 걸어 다녔겠죠

 

 

 

 

학군단도 꽤 학교 규모가 있어야 설치할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작은 규모의 대학교는 아니었던걸로 보입니다.

 

 

 

 

과거 사진 보면 이정표모습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때 그모습 그대로네요

 

 

 

 

누가 버린건지 왠 썩은 배추들이 학교 곳곳에... 

 

 

 

 

도서관에는 책도 그대로 꽃혀 있어서 언젠가는 다시 열것만 같이 느껴집니다. 
안에 계속 들여다보면 사람이 어렴풋이 보일것도 같네요 웬지

 

 

 

창문이 곳곳에 깨져있고 전쟁난것 처럼 느껴집니다. 

 

 

건물도 짓다 만 모습 그대로 남아서 녹슬고 있었습니다.

 

 

 

 

유명했다는 의과대학 바닥에 물이 어디서 나오는 건지 흥건하네요

 

 

 

 

 

덩쿨나무가 지저분하게 내려온 모습

 

 

후문쪽인데 쓸쓸하네요. 그래도 문이 열려있어서 운동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이나 아주 드물게 걷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후문쪽에는 이렇게 산책길도 있는데 꽤 길었습니다. 

 

 

봄이 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날씨가 굉장히 덥습니다.

 

 

대나무가 많네요

역시 혼자 다니기에는 좀 무서웠습니다. 주변도 조용하고 딴세상에 온 느낌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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