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서 곤혹스러운 물설사 물설사의 정의와 증상, 원인, 치료 등 관련 건강정보를 소개드립니다.

롤라❤️ 2021. 8. 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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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설사는
변이 무르고 물이 많은 상태로
배출되는 걸 뜻하는데요
통상적으로 배변의 횟수가 하루 3회 이상.




물설사는 이보다 더 수분이 많고
세차게 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물설사 원인이 궁금하신가요?
검색해보면 대부분 물설사가 아닌
일반적인 설사에 대해서만 설명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게 만드는
물설사 원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설사의 증상
깨어있는 상태일 때는 배가 영 더부룩합니다.
잠이 들었다해도 불편해서 자다가 금새 깨게 되고,
간혹 토할 거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배가 심하게 아픈것은 아니지만
꾸룩꾸룩 물소리가 납니다.




드디어 설사를 시작합니다.
설사가 멈출 기세가 없군요.
어디서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놀라울 뿐입니다.
다 배출했다 싶어서 방에 자리하고 누우면
또다시 급하게 신호가 옵니다.



여전히 배는 아프다기보다 불편합니다.
심하게는 물설사를 연속해서 10번도 합니다.
조금만 힘줘도 변이 나올것 같은 느낌에
방귀도 맘대로 못 뀌고 불안합니다.





여러분도 이러하신가요?
바로 이러한 증세가 물설사의 특징인데요.









물설사의 원인
식사를 급하게 했거나
평균 식사량보다 많이 먹었거나
바이러스와 세균,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었거나
입맛이 없는데도 억지로 음식을 섭취했을 때 등
물설사 원인은
대게 직전에 먹고 마신 음식에서 초래됩니다.




일종의 '장염' 혹은 '배탈'이구요.
일반적인 경우라면
배가 조금 불편하면서 설사를 합니다.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장염이 심하게 와서 물설사를 하는 경우엔
발열 및 복통과 함께 전신몸살
생기기도 합니다.




식중독있을때도 역시 물설사를 하는데요.
심한 통증이 수반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39℃를 넘는 발열이 특징인 로타바이러스는
구토와 물설사를 초래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증상은 4∼6일간 지속되지만
영유아의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뱃속에서 꾸륵꾸륵 소리가 나는 이유는
위장에서 오염된 내용물을 몰아내기 위해
강한 연동운동을 하기 때문인데요.




파도치듯이 주기적으로 아플수도 있고,
소리만 유별날 수도 있습니다.






물설사 치료는?
대게의 경우 물설사를 몇 번 하고나면
괜찮아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왠만큼 설사로 배출할때까지
금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먹는 약으로 인해 설사가 더 심해질수도 있어서
일단 물설사가 시작되었으면
몇 시간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탈수방지를 위해 따뜻한 물은 계속 마십니다.




tip
물설사 신호가 와서 변기에 앉았다면
배를 시계방향으로 세게 주물러 주세요.
변이 좀 더 잘 빠져 나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설사를 계속하면 항문이 약해지기 때문에
휴지로 뒷처리를 하지말구요
물과 비누로 깨끗이 씻어줍니다.



먹은게 별로 없어도
3일 이상 물설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물설사 증세가
발열이나 몸살 증세와 함께 온 경우라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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