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학

심리학과, 상담학과, 임상심리사 2급, 정신보건 등 임상심리학 요점 요약 12. 지능의 개념과 정확성

롤라❤️ 2023. 3. 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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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지능의 개념과 정확성

1 지능의 개념
1) 지능의 정의와 지능검사의 역사
(1) 유명한 역사적 이론가들의 지능에 대한 정의

학자 정의
Francis Galton
(1822 ~ 1911),
영국 심리학자
§ “[천재성]은 예외적이고 높고 또한 선천적인 능력이다.
천재란 존슨 사전에 기록되어 있듯이 ‘정신적인 힘 혹은 정신적 능력이다. 어떤

특별한 직업에 종사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타고난 성향’을 말한다. 천재란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다. [천재]는 선천적 능력과 같은 뜻으로
사용될 수 있다.”
Alfred Binet
(1857 ~
1911)와
Theodore Simon
(1873 ~ 1961),
프랑스 심리학자
§ “지능에는 한 가지 근본적인 능력이 있으며 만일 그것이 변하거나 부족하면
실생활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이것은 판단력으로,
다시 말해 좋은 감각, 실용적 감각, 주도력, 자신을 환경에 적응시키는
능력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판단력이 부족하다면 멍청이나 바보가 될 수
있겠지만(이 용어들은 현재 더 이상 사용되지 않지만 이전에는 정신적 장애가
매우 심각한 수준을 표시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판단력이 좋다면 결코
멍청이나 바보가 될 수 없다. 사실 판단력을 제외한 나머지 지적 능력들은
판단력에 비하면 거의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Charles
Spearman
(1863 ~ 1945),
영국 심리학자
§ “지능을 추정하는 복잡한 문제에 관련한 기본 원리는 어떤 정신 활동이 가장 큰
타당성을 가질 것인가에 대한 그 어떤 선험적인 가정도 하지 않는 것이다.
잠정적으로, 어쨌든 그 목표는 서로 간에 관련이 있거나 다른 기능과 관련이
있다고 타당하게 보이는 주장을 하는 모든 다양한 능력을 경험적으로 조사하는
것이다.”
Henry Herbert
Goddard
(1866 ~ 1957),
미국 심리학자
§ “우리가 주장하는 인간 행동의 주요 결정요인은 우리가 지능이라고 부르는 하나의
정신 과정이다. 이 과정은 타고난 신경 메커니즘에 의해 조건화 되어 있다. 그
효능성의 수준은 신경 메커니즘에 의해 획득되며, 그 결과로 나타나는 개인의
지능 점수 혹은 정신 수준은 생식 세포의 연합으로 나타나는 염색체의 종류에
의해 결정된다. 지능은 그 메커니즘의 일부가 손상되는 것과 같은 심각한
사고를 제외하고는 이후에 일어나는 그 어떤 것의 영향도 거의 받지 않는다.”
Robert Mearns
Yerkes
(1876 ~ 1956),
미국 심리학자
§ “지능이란 복잡하게 연결된 기능들의 합체로서 그것에 대하여 완전하게 혹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Lewis Terman
(1877 ~ 1956),
미국 심리학자
§ “지능은 추상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이다.”

 

학자 정의
Cyril Burt
(1883 ~ 1971),
영국 심리학자
§ “지능이란 무엇보다도 정서적 혹은 도덕적인 것이 아닌 지적 성질이다. 지능을
측정할 때 우리는 아동의 욕망, 흥미 등의 효과를 배제하려고 애쓴다. 둘째,
지능은 일반 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아동이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지능’의 부족은 따라서 그 아동이 시도하는 것의 모든 것에 어느
정도는 나타난다. 어떤 제한된 혹은 특수한 능력이 약하다면-예를 들어
말하기나 글 읽기와 학습하거나 계산하는 능력-그것 자체로 결코 결함 된 지능
신호가 아니다. 셋째, 지능의 정의에 따를 선천적 능력이다. 따라서 그것의
부족은 교육받은 지식이나 기술의 부족으로 반드시 증명되지 않는다.”
David Wechsler
(1896 ~ 1981)
미국 심리학자
§ “지능은 목적적으로 행동하고,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개인의 총체적인 능력이다.”
Hans Eysenck
(1916 ~ 1997)
독일 태생
영국 심리학자
§ “만일 기존 문헌에서 지능 모델을 도출한다면,
Spearman의 g, Thurstone의 기본 정신 능력들(정신 과정과 검사 자료에
따라서 집단을 구분한), 그리고 IQ를 속도,
지속성, 오류 체킹으로 세분화 한 것들의 합으로 제시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는
가장 적절할 것이다.”
Arthur Jensen
(1923 ~ 2012),
미국 심리학자
§ “지능에 대한 조작적 정의는…무한히 다양한 여러 종합 심리검사들의
g요인이다…모든 표준화 지능검사에서 전체 변량의 가장 큰 성분이 g라는 사실
때문에 우리는 g가 ‘실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추론하지 않을 수 없으며,
바로 그 g는 학문적 성취에서 훨씬 더 큰 변량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John L, Horn
(1928 ~ 2006),
미국 심리학자
§ “지적 능력은 일반 수준에서 유동성 지능과 결정성 지능의 두 가지 일반 지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능력들은 독립적으로 작용하면서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하나는 유전이나 손상에 의해 지적 처리 과정이 구성되는 생리적인 구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유동성 지능의 측정에서 가장 정확하게
반영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생리적 구조에 학습과 문화를 통해 간접적으로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결정성 지능의 측정에서 가장 잘 나타난다.”
John B, Carroll
(1916 ~ 2003),
미국 심리학자
§ “인지 능력의 3층 이론은 이전 이론들의 확장이다. 이 3층 이론은 인지 능력에서
어떤 종류의 개인차가 존재하는지 그리고 이런 개인차의 종류들이 어떻게 서로
관련되어 있는지 명시한다. 이 이론은 인지 능력에 있어서 꽤 많은 뚜렷한
개인차가 있으며 그것들 간의 관계를 3층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즉 1층은 ‘좁은’ 능력, 2층은 ‘넓은’ 능력, 3층은 하나의 ‘일반’
능력으로 구분할 수 있다.”

 

(2) 비네 검사
19세기 후반 Binet와 Simon(1905)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일반 학급에서 정신지체아와
정상아를 구별할 수 있는 검사 개발을 위탁받았음. 그들은 아동들의 지능을 측정하여
초등학교 정규 교육 과정을 수학할 능력이 없는 지체 아동을 판별할 목적의 평가 도구인
Binet-Simon Test(1905) 개발
☞ Binet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구조화된 과제에 대한 수행이 향상되므로 어떤 아동이 또래
아동보다 과제를 잘 해결하면 정신연령과 지능이 높다는 전제하에 정신연령(mental age) 개념 도입
☞ Binet-Simon Test는 3∼13세 아동에게 실시되었으나, 1908년과 1911년에 재표준화를
거치면서 대상 연령이 15세까지 확장되었음
☞ Terman(1916)은 미국 문화에 적절하도록 Binet-Simon Test의 문항을 수정하여
Stanford-Binet Test를 출판하였고 이후 Stanford-Binet Test는 5차례의 재표준화 및
개정. 국내에서도 Stanford-Binet Test 3판을 표준화한 고대-비네 검사(전용신,1970)가
출시 -Terman의 IQ 산출 방식은 Binet의‘정신연령’개념을 발전시킨 비율 IQ 개념에
근거하며 정신연령(MA)과 생활연령(CA)을 비교해서 공식화

지능지수(IQ) 〓 정신연령(MA) / 생활연령(CA) × 100
MA〓mental age, CA〓chronological age

(3) 웩슬러 검사
☞ 1939년 웩슬러(Wechsler) 성인용 지능검사 개발.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지능검사
중의 하나인 웩슬러 지능검사는 David Wechsler 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서 3종류가 있음
- 웩슬러 아동용 지능검사(WAIS-R)
- 웩슬러 유아용 지능검사(WAIS-Ⅲ)
- 웩슬러 유아 및 초등용 지능검사(WPPSI)
☞ 편차지능지수 도입


2 지능 모델의 변천 과정
1) 스피어먼의 2요인 이론
☞ 스피어먼(Charles Spearman, 1863-1945)은 어린이들의 지능에 대한 교사의 평가, 또래의 평가,
빛, 무게, 소리 등의 감각변별능력 등을 측정하고, 또 한편 학교에서의 고전, 언어, 음악과의 점수
자료 수집.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측정 결과들 간에 일련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 뿐만 아니라
학과 과목성적 간(예, 라틴어와 음악)에도 깊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음
☞ 스피어먼은 그가 발견한 서로 다른 감각과제들과 학과 과목들 간의 다양한 관계들은 그
요인 이론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주장
☞ 첫 번째 요인은 일반지능(general intelligence, g)으로서 모든 지적인 과제에 넓게 적용되는 요인이며,

☞ 두 번째 요인은 특수지능(specific intelligence, s)으로서 어떤 특수한 영역의 과제를
수행하는데 고유하게 작용하는 능력으로서 이는 다른 과제들과는 관계되지 않는 것으로
보았음. 이와 같이 일반지능의 개념과 특수지능의 개념으로서 지능을 설명함으로써 지능의
2요인 이론(2요인설)을 구성하게 되었음. 그는 g요인은 지적 작업능력을 유도하는
신경학적으로 뒷받침되는 힘, 에너지에 의한 것으로 믿었으며 이 일반지능 요인은 지능을
이해하는데 핵심적인 요인으로 보았음
☞ 스피어먼은 지능을 설명하는 요인들을 추출하는데 상관계수를 바탕으로 한 요인분석(factor
analysis) 방법 사용. 지능연구에서의 요인분석은 먼저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다른
능력검사들을 실시하고, 이들 검사들 간의 상관관계를 결정하게 됨. 이 결과를 가지고
통계적 분석을 통해 검사 점수 결과를 요약할 수 있는 몇 개의 요인으로 단순화 하는 것

서스토은의 다요인 이론

2) 서스톤(Louis Thustone)의 다요인 이론
☞ 스피어먼과는 달리 서스톤은 지능의 핵심은 하나의 요인에 있는 것이 아니고 7개의
기본적인 정신능력 요인들에 있다고 보았음
☞ 스피어먼은 다양한 형태의 지적 수행을 생리학적인 특질인 g요인으로 설명할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음. 예를 들어 스피어먼이 상관관계를 통해
요인들간의 일련의 위계를 발견했지만 그 결과들은 기본능력이 신경체제에서 기인하는
것이라는 증거를 제시할 수 없다는 것
☞ 이러한 맥락에서 요인분석을 통해 중심이 되는 요인들의 군을 추출해내고 이를 바탕으로
2요인의 개념을 대신할 수 있는 몇 개의 핵심요인들을 구성하게 되었음. 이처럼 지능의
다요인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요인들이 이 중심요인에 속하는지 그들이
어떻게 서로 연관되고 구성되어 있는가 등에 관심을 두었음
☞ 서스톤은 여러 종류의 검사결과를 요인분석 한 후 약 10개의 비교적 독립적인 군요인을
추출하고 이중 주된 것으로서 7개인의 군요인 제시. 이들은 지능을 설명하는
중심요인들로서 7개의 기본정신능력(Primary mental abilities)-언어적 이해(verbal
comprehension), 언어적 유창성(verbal fluency), 추론 능력(inductive reasoning), 공간적
관계 이해 (spatical visualization), 수(number), 기억(Memory), 지각속도(perceptual
speed)-이 제안되었음

3) 길포드(J. P. Guildford)의 지능구조 모델
☞ 지능이 여러 요인으로 구성되었다는 생각은 길포드에 의해 더욱 발전되었음. 지능은
설명하는 단일요인으로서 g요인을 강조했던 스피어먼에 비해 길포드는 150개의 요인들을
그의 이론에 담고 있음
☞ 길포드는 먼저 지적요인을 기억력, 인지능력, 생산적 능력, 평가능력으로 분류하고 이들
요인의 구조를 입체적으로 설명하였음. 이들을 내용, 조작, 결과의 3가지 측면에서 분석하고
지능은 3차원에 의한 교차요인들로 이해될 수 있다고 보았음. 즉 내용영역, 사고조작 영역,
결과 영역의 3차원 또는 영역별로 각기 다른 유형들의 요인들을 제시함으로써 지능의
구성요인들을 설명하고자 하였음

☞ 내용영역에서 4유형, 사고조작영역에서 5유형, 결과 영역에서 6유형을 제안하여 120개(4×
5× 6=120)의 요인들로 구성하였고 후에 내용영역을 5개 유형으로 수정, 보완하여
150개(5× 5× 6=150)의 요인들을 제시하게 되었음
☞ 길포드의 다요인 이론은 지능의 구조모형(structure-of-intellect, SOI)으로 불려지고 있음.
기본적으로 길포드는 지적요인을 크게 기억(memory)과 사고력(thinking operation)으로
구분하고 후자의 요인을 다시 인지, 평가, 수렴적 사고와 확산적 사고 등으로 분류하여
설명하고 있음. 이를 바탕으로 이 요인이 포함되는 결과의 종류에 따라 분류하고, 판단될
기억과 사고력을 기능의 활동과 내용 또는 자료의 종류에 따라 분류함으로써 3차원적
지능구조 모형을 제시하고 있음
☞ 길포드는 지능의 구조를 분석하고 그의 이론이 지능구조 이론으로 불리우고 있지만, 유의할
점은 지능을 정보처리의 과정으로 보기 시작했다는 것
☞ 조작(operation), 즉 과정과 기능의 측면을 중시하고 있음. 조작에서 확산적 사고를
포함시키고 있는 점 또한 지능의 개념을 보다 발전적으로 이해하는데 공헌했다고 봄. 확산적
사고, 즉 어떤 문제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나 해결책을 산출해 내는 능력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창의성으로 간주되는 특성

 

4) 카텔(Cattell)과 혼(Horn)의 이론
☞ 1940년대부터 지능검사 연구를 해온 카텔과 카텔의 제자 혼(1968)은 카텔의 Gf-Gc 이론을
확장 시켜 Cattell-Horn의 Gf-Gc이론 등장. Gf-Gc이론에서 지능은 유동적 지능(fluid
intelligence:Gf)-결정적 지능(crystallized intelligence:Gc)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제안
☞ 유동적 지능(fluid intelligence): 신체구조에 기초해서 발달하는 지적능력
☞ 결정적 지능(crystallized intelligence): 문화적, 교육적 경험에 의해 발전되는 지적능력

유동적기능 경험적기능
연령이 높아지면서 뇌 손상에 의해 감소될 수 있다. 성인기에 걸쳐 꾸준히 증가하며 뇌 손상으로
인해 역행하거나 감소되지 않는다.
비 언어적이며 문화와 상대적으로 적게
관련된다.
문화에 노출됨으로써 발달하는 지식 및
기능과 관련된다.
학습된 능력이 아니며 정신 작용과 과정을
중요시 한다.
숙달되고 잘 다듬어진 인지적 기능으로서
학습된 능력과 관련된다.
복합적인 정보에 대한 능력과 문제해결능력(예
: 언어유추력, 단순암기력)을 측정한다.
정보의 단순한 회상이나 재인과 같은 구체적
능력(예 : 어휘력, 일반상식)을 측정한다.


5) 캐롤(Carroll)의 3층 인지 능력 이론과 CHC(Cattell-Horn-Carroll) 이론의 발전
☞ 카텔과 혼의‘Gf-Gc이론’과 캐롤의 인지능력의‘3층 이론’이 결합하여 탄생. CHC이론은
일반지능 g(3층)와 유동적 지능(Gf), 결정적 지능(Gc), 청각 지각력(Ga), 장기 기억력(Glr), 단기 기억력(Gsm), 속도처리능력(Gs), 반응 시간(Gt), 양적 지식(Gq), 시각-공간
지각력(Gy), 읽기와 쓰기(Grw) 등 10개의 광범위한 인지능력(2층)과 70여 개 이상의 세부적
특수능력(1층)의 위계모형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였음(Horn & Cattell, 1966)
☞ Cattell-Horn의 Gf-Gc이론은 지능이 1차(first order) 요인인 80여 개의 기초정신능력과
2차(second) 요인인 8개의 광범위한 인지능력(broad cognitive abilities)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봄

 

6) 가드너(Howard Gardner)의 다중지능 이론
☞ 하버드 대학의 심리학자인 가드너는 지능이 전체적이고도 단일한 개념이 아니라는
다중지능이론 제시
☞ 이것은 지능을 일반적인 하나의 통합된 능력으로 보는 전통적인 관점에 대해 좀 다른 입장
☞ 가드너 이전에도 같은 요인분석적 입장을 취하면서도 서스톤 등도 지능의 요소를 몇 개의
주요 능력으로서 설명해왔음
☞ 그러나 가드너의 경우에는 하나의 지능이 몇 개의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는 것과는
달리 매우 독립적으로 구분하는 각각의 지능영역이 있음을 주장하고 있음. 가드너는
지능을‘특정문화나 지역사회에서의 결과로서 무엇인가 고안해 내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하고 있음
☞ 정보처리과정이나 실험심리, 인지심리, 그리고 심리측정의 영역으로부터 다중지능이론을
뒷받침해주는 연구들 제시. 이들을 바탕으로 7개의 서로 다른 지능(언어적 지능, 음악적
지능, 논리-수학적 지능, 공간지능, 운동기능 지능, 개인내적 지능, 대인관계 지능)이 있음을
설명하고 있음


3 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1) 생물학적 특성과 지능
☞ 지적 능력이 유전되는 가에 대한 질문은 오랜 관심사. 현재는 일반인들도 지적 능력이 어느
정도는 유전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임
☞ 연구자들은 지능의 유전성은 약 50%에서 많게는 80%까지의 변량을 설명해주는 것으로 보고
☞ 윌슨(Wilson) 효과 : 지능 점수는 유전의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환경의 영향을 무시할 수도
없음. 부모자녀간 지능의 상관이 자녀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높아지는 현상

 

2) 지능의 시간적 안정성
☞ 사람들은 점차 더 똑똑해지는가? 연구에 의하면 일견 그런 것으로 보임
☞ 플린(Flynn) 효과 : 지능이 10년마다 3점 씩 높아지는 현상. but 플린 효과가 실제
인지기능이 향상되는 것인지는 좀 더 조심스러운 해석이 요구됨. 지능지수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교육연한의 증가, 지능검사와 유사한 심리검사에 대한 친숙성 증가,
영양상태의 향상, 건강 증진으로 인한 뇌질환 감소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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