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심리학

심리학과, 상담학과, 임상심리사 2급, 정신보건 등 발달심리학 요점 요약 64. 애도

롤라❤️ 2023. 6. 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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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애도

▶ 애도: 사랑하는 사람을 상실했을 때 경험하는 정서 상태, 매우 복잡하고 중다의 차원을 포함하는 변화하는 과정
▶ 무기력감과 좌절감, 우울증상, 무감각, 떠난 사람과 함께 했던 활동에 대한 의미 상실, 황량
함으로 특징되는 절망과 슬픔을 포함
▶사망한 사람에 대한 갈망, 그리움, 사망한 사람을 돌아오게 하려는 간헐적, 반복적 소망이나
욕구를 반영하는 것이 애도의 중요한 차원
- 분리불안을 경험; 그리워하며 울고 한숨짓게 하며, 사망한 사람과 연합된 장소나 물건에 집착
- 대부분은 슬픔에서 벗어나서 다시 생산적 과업을 수행하고 인생에 대한 보다 더 긍정적 견해를 회복할 수 있음
▶ 애도는 단계적 과정이기보다는 오히려 롤러코스터와 같이 감정변화가 심하고 복잡한 정서 상태가 교차
▶ 일련의 과업들을 처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능동적 과정이기도 함

- 상실을 현실적으로 인식하기 →부정하고 싶은 유혹을 극복
- 정서적 혼란을 처리하기 →
 상실을 직면하고 표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냄
- 고인이 없는 생활에 적응하기 →
 새로운 삶의 패턴을 확립
- 고인과의 유대를 느슨하게 하기 →
 고인에게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유대관계 형성


▶ 애도는 능동적 대처과정으로 고인이 남기고 간 모든 것은 물론, 대인관계, 자신의 내적 자
아, 개인적 경험 및 심지어 신과도 타협하지 않으면 안 됨
→ 애도는 세상을 다시 배우는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 보통 사별 후 6개월이 지나면 현실로 받아들이며 낙관적으로 변화하며 매일의 생활을 꾸려
나갈 수 있지만 완전한 회복은 불가능
▶ 애도의 영향-복합비애
- 사별한 사람의 10-20%는 고통과 외로움 및 죄책감이 너무 커 정상적 생활이 어려운 복
합비애 증상을 나타냄
- 복합비애: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 후 지속적으로 슬픔을 나타내고 심리적, 신체적 부적응을
보이며 정상적이고 문화적으로 수용되는 애도과정을 벗어난 상태
▶ 복합비애로 정의되기 위해 반응의 강도와 기간이 정상적 범주를 초과해야 함
▶ 6개월 이후에도 일상생활의 어려움, 고인이 없는 삶은 무의미하다고 생각
▶ 진단하기 위해 강한 슬픔이 1년 이상이라는 주장, 2년 이상이라는 주장 등 다양하며 더 많은 논의를 필요로 함
▶ 정서적으로 의존했던 사람을 상실할 때 복합비애가 나타날 가능성이 가장 크며 의존성이 심
하게 큰 사람은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음
→ 우울증을 통한 자살기도는 빠른 시간 내에 심리치료나 상담적 중재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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