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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체험 하는 것 같은 정겨운 풍경의 고창의 한옥카페 경운장 방문후기

고창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한옥가페 경운장입니다. 들어온 입구를 보니 대감집에 들어온 느낌이 드네요 겉에서 보면 영락없는 한옥집 같습니다. 안쪽에는 장독대도 몇 개보이고 요즘 보기 힘든 우물도 보입니다. 시골집에 놀러온 느낌도 나네요 화장실의 대나무 가림막도 희한하네요 옛날에는 저렇게 가림막을 했을까요 나름 독특하게 즐기는 간식도 재미있었습니다. 컵도 뭔가 고급스러운데요

카페리뷰 2023.10.27

남원 향교동 한적한 곳의 새로운 문화공간 남원아트센터 방문과 전시회 관람기

남원에 이런 문화공간이 예전 KBS건물 부지에 새로 생겼다. 2004년까지는 KBS로 있었다가 10월에 지역방송국 조정으로 개국 52년의 역사를 마감하며 남원방송국의 모든 방송 기능들이 전주 방송 총국으로 넘어갔다고 하네요 그렇게 폐가처럼 이용되다 22년도에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되는 문화공간이 되었네요 80년대 까지만 해도 남원이 지금보다는 더 번창하고 큰 도시였던것으로 아는데 지금은 ㄷ 어르신들이 많이 남았죠이런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처음 가보는 길예전 KBS 건물 그대로 사용중이라고 한다.벽면에 이렇게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 찾는이 없이 조용한 곳 남원에는 이런 전시하는 곳이 김병종문화관인가 거기 밖에 없었는데 언제 이런게 생겼지?벽돌만 봐도 세월이 느껴지는데 이때만 해도 센세이셔널한..

[국내] 전시 2023.10.26

안성의 한적하고 앤틱한 분위기의 한경대 근처 카페 슈티뭉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이름이 독일어인것 같네요 전국 유일무이한 이름이라서 찾기는 쉬울 이름같습니다.주차는 석정동 공영주차장에 1시간 무료 주차권을 지원합니다.처음 입구 느낌은 까페보다는 잘 사는 집의 마당에 들어온 느낌 뷰가 아름답지는 않지만 조용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내부는 또 이렇게 독특한 인테리어에 분위기 있네요 이런 앤틱한 느낌의 탁자와 소파도 있어서 유럽풍 귀족 느낌도 나네요또 다른 방입니다. 유럽의 동화속에 나오는 곳 같은 분위기네요책, 벽지 등 다 꾸며놓은 것이겠지요 사진을 막부르는 곳인것 같습니다.이런 귀여운 집사도 있네요 옆에 앉으면 같이 커피를 먹는 건가요 2층도 있으며 이런 느낌이 납니다.벽지도 그렇고 안성의 허름한 건물들 사이에 유럽이네요롤케이크로 나름 유명한 곳인지 품절이네요아메리카노도 좀 비싼편이..

카페리뷰 2023.10.25

20년 넘게 진행된 남원우체국 옆에서 진행되는 풍년기원 주 당산제 관람 후기

신에게 제사를 지낸다는 당산제 그냥 당산제는 아니고 가운데 남원主당산제 네요 전국에는 12당산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 하나인 남원주당산은 남원성의 수호신 섬기는 제단으로 지역의 무사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매년 10월 보름을 전·후해 개최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원 지역에서는 현재 87개 마을에서 당산제가 행해지고 있는데요. 동제·당제·골맥이·동신제로도 불리는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태평을 기본으로 하여 재앙과 재액을 방지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괴질이 없고 무사고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해서 행해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제대로 규모있게 행해지는 것은 매년 이곳에서 진행되는 것이 가장 큰것으로 보입니다. 한 일주일 전부터 현수막이 우체국옆에 걸려져 있었는데 남원석돈이 대체 어디 있는걸까 아무리 봐도 돌이 안보이는..

[국내] 축제 2023.10.24

군산대학교와 은파호수공원에서 가까운 노랑통닭 미룡점 방문후기

왠만한 시에는 다 있는 국내 치킨 브랜드 노랑 통닭 가성비로 mz세대 들에게 몇 십년 전부터 인기가 있었던곳 은파호수공원과도 가까워서 걷다가 출출하면 들러볼만한 위치에 있습니다.일단 매장은 그렇게 큰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직접 포장해서 가면 2천원 할인이라고 하네요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곳이라고 하네요내부는 역시 노랑노랑하네요 의자도 그렇고 왠지 병아리가 생각이 나네요사장님이 카운터도 보고 요리도 만들고 하다보니 바빠보입니다. 배달이 많이 들어오는듯하네요 수시로 음성이 들려오네요와이파이도 당연히 됩니다. 메뉴판도 있고 이렇게 티비에 표시가 되서 쉽게 메뉴를 고를 수 있습니다.청양치킨입니다. 마늘 치킨의 후속작으로 칼칼한 맛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알싸한 마늘치킨입니다. 스트레스 받을때는 치맥이나 치콜 어..

식당리뷰 2023.10.23

김제 만경여중고 및 만경터미널 근처 카페서화 방문후기와 느낀점~

하얀벽이 인상적인 카페서화 5월24일에 오픈했다고 하니 신상카페네요 영업시간 : 평일 10:30~22:00 (화요일 휴무) 오래된 건물에 밝은 색감으로 칠한 벽 색깔이 인상적입니다. 식물과 어우러지니 주변의 읍내 분위기와는 틀리게 이국적인 느낌도 드네요 내부도 식물이 곳곳에 있고 햇볕도 잘들고 깔끔한 느낌이네요 카페의 본연에 충실한 느낌입니다.홀 안쪽에도 이런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어서 연인들끼리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ㅠ아메리카노도 그렇고 싸지도 않고 딱 동네 커피숍 정도의 가격수준이네요 전통차도 팔아서 선택지가 많아서 좋네요이곳에는 계란빵이 유명하다고 사장님이 추천하시네요 겉쫀속촉 느낌이라고 하네요 기본계란빵, 콘치즈, 고구마 등 종류가 있습니다.바깥이 잘 보이는 자리 입니다. 테이블은 조금 낮은 ..

카페리뷰 2023.10.22

남원 사랑의광장에서 전시 된 남원예술제 방문 및 관람후기~

남원의 관광단지인 춘향단지?에 위치한 남원 사랑의광장 정작 주변사람들에게 사랑의광장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모르신다 ㄷㄷ 네비에 어떻게든 주소 검색해서 찾아가게 되었다. 이곳에 오고나서야 아 여기가 거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차가 돌아나가는 길에 그래도 안내 현수막이 보인다. 저 현수막있는데가 바로 사랑의 광장인데 사랑의 광장이 어디일까 찾고 있었다. ㅜ 사랑의 광장 꿋꿋하게 사랑 컨셉으로 몰고나가는 사랑의 도시 남원 제40회 남원예술제 이름은 엄청 거창하다 사람도 엄청 많을 것 같은 느낌 첫날에는 앞의 무대에서 간단하게 행사도 했던 모양이다. 쓸쓸해보이는 무대 바람도 가을같이 쓸쓸하게 불었다. 이것이 남원 예술제이다!! 사진작가협회의 사진작품들부터 감상했다. 비싼 카메라로 찍었겠지 다음은 시 작..

[국내] 전시 2023.10.21

현대적인 분위기의 정읍 북면 근처 카페 오스트로 방문 후기

오픈 : 월~금 9:00~18:00 , 토~일 : 11:00~17:00 특징적으로 9시에 시작하고 18시에 문닫네요 직장인 근무 시간 같네요 ㅎ 입구부터 뭔가 힙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오스트랄한 분위기 라고 할까요 많이 비싸진 않고 그냥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이네요깔끔한 타일이 인상적이고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깨끗해보입니다.우드톤의 식탁과 식물의 조합이 사무실 같기도 하고 조화롭네요여기저기 식물이 많습니다.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고양이를 좋아하시는 걸까요?여기저기 곳곳에 평범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네요 막 가져다 놓은 것이라기보다는 나름 조화로운 듯 합니다.바닐라라떼레몬티 주변에 직장인들이 많이 올듯한 분위기네요 ※ 부족하지만 글의 내용이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다면, 단 1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카페리뷰 2023.10.20

한글날에 가본 남원 운봉읍 국악의성지와 국악대제향 관람후기

남원에 위치한 국악의 성지 1년에 한 번 한글날 국악대제향을 한다. '제'자가 들어가니 일단 제사이다. 전시 체험장은 판소리·농악·기악·무용 등 4대 전통 국악의 유물·유적 400여 점을 한 곳에 모아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독공장은 소리꾼이나 일반인이 소리를 배울 수 있도록 동굴 형태로 꾸몄으며, 판소리의 가왕으로 불리는 송흥록 명창과 거문고의 달인 옥보고(玉寶高) 등의 위패를 모신 사당도 마련되었고, 인근에 여류 판소리 명창 박초월(朴初月)[1917~1983]의 생가도 있다. 운영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추석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운봉읍이라는 지리산 가는 코스중에 하나인 바래봉 가는 길에 나온다. 주차장에 평소에는 차가 꽉 찰일은 ..

김제에서 가볼만한 밝은 분위기의 카페 아롬디21 방문후기

하나로 마트와 만경고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카페 아롬디21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식물 분위기가 장난아니네요 공기가 맑아지는 것 같아요 mz세대들이 좋아할만한 예쁜것보다는 기분에 충실하면서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음악도 괜찮습니다.옆의 하나로마트 등 손님들도 많이 올것 같네요각종 장식들이 많다싶으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는 싼편이네요 무난한것 같습니다. 말렌카 케이크는 직접 만들었다고 하네요 수제쿠키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음료도 이것저것 있네요컵과 물 티슈 등이 부족하면 가져다 쓸 수 있게 되어있네요희한하게 쿠폰을 이렇게 보관해주시네요 신기하네요말렌카 조각 케이크 맛있게죠 달고 맛있는데 아메리카노랑 딱 맞네요 ※ 부족하지만 글의 내용이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다면, 단 1초만 부탁드려..

카페리뷰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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