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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학생교육문화관 7월 그림책 여행 작품 "푸른머리카락"을 소개드립니다.

남원학생교육문화관 로비에 테마로 매달 전시되는 그림책여행 작품으로 이번달은 남유하 작가의 푸른머리카락 입니다. 남유하 작가는 SF 소설로 유명한 작가입니다.이번 작품은 6개의 단편 소설로 이루어진 작품들로 가볍게 읽기 좋으면서도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작품들 중 책의 제목이자 첫번째 작품인 "푸른머리카락"은 인간이 지구환경을 계속 오염시켜 더 이상 지구가 살 수 없는 별이 된다면, 그래서 우주선으로 탈출하여 다른 행성에 가야한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그 외에도 좋은 이별을 위한 특별한 장례를 다룬 "로이서비스", 외계에서 온 비행물체가 원하는 물건이라는 "고등어", 수명 예측결과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다룬 "오 퍼센트의 미래", 배꼽에 시계를 장착해서 시간관리를 받는 컨셉의 "알..

[국내] 전시 2024.07.31

이름이 바뀐 남원학생교육문화관과 주변 산책코스 등을 소개드립니다.

7.1일 부로 남원교육문화회관이 남원학생교육문화관으로 바뀌었습니다. 명칭은 지역학생의회 학생의원,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 등의 의렴을 종합한 결과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름이 바뀐 이유는 교육문화회관의 역할을 재정비하고 학생 교육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하는 목적이라고 하네요 이름이 학생이 들어가다보니 학생들에 더욱 초점이 맞춰진 것 같습니다. 학생에는 기준이 없으니 저도 마음은 영원히 학생입니다. 또 학습은 평생 해야만 하는 끝이 없는 거겠지요 청소년 학생들을 위해서는 독서교육, 수상안전교육, 예술문화교육, 사회적 배려 학생 맞춤형 교육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그렇다고 학생들만 위한곳은 아니고 성인문해교육프로그램, 독서동아리 등도 진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원학생교육문화관은 주차장도 꽤..

충북 제천의 민간정원 카페 더블럭 방문 후기

충북의 제2의 민간정원에 선정된 곳입니다.민간 정원 등록제도는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 후 정원을 국가적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등록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대형 카페 같은 이곳은 부부가 20년간 다양한 정원석과 조경수를 이용해 1001평방미터 규모의 정원으로 조성하여 현재 카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30 – 17:00으로카페 영업을 다른 곳보다 일찍 종료하더군요.   이름은 시멘트 블록으로  건물을 지어서 더블럭 이라고 하고 두배의 행운이라는 뜻도 있다고 게시되어있네요카페 내부 모습입니다.카페는 1층과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음료를 받아 2층으로 올라가면 넓은 창을 통해 아래 정원을 내려다볼 수가 있어요.여러가지..

군산에서 무료로 고양이와 강아지를 분양받는 유기동물 보호센터 도그랜드를 소개드립니다.

이름이 도그랜드라서 유기견만 있나 싶기도 하지만 유기 고양이도 함께 분양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군산시의 동물보호센터 입니다.동물보호센터, 유기센터, 도그랜드 등 다앙한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곳은 사지말고 입양하세요가 딱 어울리는 곳으로 유기 고양이와 유기견을 입양할 수 있는 곳입니다.​지나가면서 유기견과 놀아주는것인지 훈련하는것인지 보입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아무도 안보이네요편백나무숲도 함께 있어 거기도 가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가볍게 걷기 좋습니다.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어두워지면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운동기구도 있습니다.​잘못내려오면 길을 잃기 좋아서 휴대폰 네비 켜시고 이동하세요유기묘 센터 입니다.강의하는 곳인지 테이블이 많이 있습니다.방이 4개 정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중성화를 시..

생활정보 2024.07.21

용호동의 동네 현지인 맛집 소문난 칼국수 이용 후기

뭔가 독특한 벽돌형 외관이 인상적이고 현판이 독특하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메뉴판 입니다. 계절 메뉴(5월~9월)로 냉콩칼국수가 있었는데 국내산 콩을 직접 갈아서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콩물도 1리터에 11,000원으로 따로 팔고 있었습니다. 반찬도 모자라면 셀프로 더 먹을 수 있습니다.칼국수와 김밥입니다. 9,500원어치 입니다.김밥위에 참깨가 맛있게 생겼습니다.칼국수도 청양고추가 올라가서 얼큰한 느낌이 듭니다.김치랑 싸먹으면 더욱더 맛있습니다.다음에는 냉콩칼국수를 먹어봐야겠습니다. ※ 부족하지만 글의 내용이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다면, 단 1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로그인이 필요없는 하트♥(공감) 눌러서 블로그 운영에 힘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식당리뷰 2024.07.19

공주에서 면 땡길 때 가볼만한 고가네칼국수 방문후기

고가네칼국수는 공주시에서 지정한 으뜸 공주맛집이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선정한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이기도 합니다. 고가네칼국수가 위치한 이 건물은, 공주지역 섬유산업이 번창하던 1960년대 제민천 변의 방직공장 중 하나로 당시에는 신화직물의 방직공장과 창고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벽에도 이런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글귀가 있네요그래서 그런지 독특하게도 화장실도 외부에 위치해있고 분위기도 뭔가 특이한 느낌이 듭니다.외관과는 다르게 안은 신식 화장실입니다. 손님들이 많아 대기해야만 한다면 여기 작은 연못가에서 앉아 기다리시면 됩니다. 마음이 고요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끓는 육수에 야채와 면을 넣어줍니다.육수국물이 진합니다.김치와 깍두기도 맛이 잘 어울립니다.

식당리뷰 2024.07.10

고양시 고양동의 현지인 한식 맛집 두꺼비 식당 방문기

푸짐한 반찬과 뛰어난 맛, 그리고 매우 저렴한 가격 때문입니다. 그 두꺼비식당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세월이 느껴짖지는 건물은 이 식당이 이곳에서 얼마나 긴 시간동안 시민들과 교감했을지 가늠케 합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옛날식당 그 분위기의 따뜻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두꺼비식당의 반찬은 손님들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신선한 채소와 정성껏 준비된 각종 반찬들은 그 양도 풍성하지만, 맛 또한 일품입니다. 다양한 반찬들 속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정갈하게 담긴 김치와 나물무침입니다.  시금치와 오이지도 흔히 볼 수 있는 반찬은 아니죠 아마고양동 주민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곳이지만, 처음 방문한 사람들도 그 가성비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식당리뷰 2024.07.09

부산 부경대 경성대 역 근처 일본 현지 느낌 연어 전문 이층집 코코로 방문후기

부산 지하철역 2호선 경성대 부경대 역 1번 출구에서 100미터 정도 걸어서 나오면 보이는 곳 입니다. 운영시간: 월요일~토요일(18:20~02:00) 일요일(18:20~24:00) 주차장 없음 주차장이 없어서 차 없이 오는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부산에 2군데가 있는곳이라네요벚꽃 인테리러을 해놔서 조명이랑 어울리면서 분위기가 묘하네요 다시 봄이된느낌여러가지 일본 포스터로 일본 느낌도 납니다.메뉴입니다. 2인 세트 양도 꽤 된다고 합니다.기본 찬입니다. 고동이 인상적입니다.술집이라서 그런지 과자도 나오는게 독특합니다.생연어 2세트의모습입니다.연어 배꼽살과 튀김우동도 있어요! 우동에 니모처럼 보이는 오뎅이 떠 있어서 귀여우면서도 맛있어 보였어요. 새우튀김도 아주 오래된 기름을 쓰는것 같지 않은 생각이드..

식당리뷰 2024.07.07

공주의 3대 고추 짬뽕 맛집으로 유명한 장순루 방문후기

더운날에 이열치열로 고추 짬뽕 어떠신가요? 짬뽕으로 유명해져서 전국에도 몇군데 있다고 합니다. 장순루의 고추짬뽕은 해산물과 야채도 푸짐하고, 아삭이 고추가 들어가 달큼한 맛도 있고, 칼칼하고 깔끔한 매운 맛이 특징입니다 .예전부터 줄서서 먹는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여러가지 타이틀이 많은 곳으로 보입니다.메뉴판입니다. 물가상승으로 가격표가 계속 바뀌는군요 탕수육 등 다 괜찮다고는 하지만 고추짬뽕으로 유명하죠 그만큼 가격도 좀 나가는 편이네요 짬뽕에 밥을 말아 먹어야 든든한데 주말에는 안된다고 하네요시뻘개서 일단 비주얼은 맛있어보입니다. 해산물과 야채도 정말 푸짐하고, 고추로 우려낸 국물도 정밀 진하고 맛있습니다 남자는 좀 양이 부족할 것 같고 밥 말아먹으면 딱 맞을듯 합니다.김치도 공장 김치가 아니라 직접..

식당리뷰 2024.07.05

전북 고창의 담백 정갈한 생선 요리 전문점 어반 방문후기

어반바지락 음식 전문점 어반 입니다. 싱그러운 식물들이 문앞에서 손님을 맞아주네요 입구가 뭔가 독특한 느낌도 듭니다. 한자도 그렇고요메뉴판입니다.내부도 특별한건 없지만 깔끔하고 의자가 편안해 보입니다.단체 예약도 가능합니다.밑반찬과 자반고등어 입니다. 요즘에느 생선을 많이 안먹고 가공식품들을 많이 먹지만 이렇게 보니 반갑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밑반찬도 파는 것 같습니다. 와이파이도 됩니다. 가족들과 추억도 만들고 담백한 생선요리도 먹기 좋은곳 같았습니다. ※ 부족하지만 글의 내용이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다면, 단 1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로그인이 필요없는 하트♥(공감) 눌러서 블로그 운영에 힘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식당리뷰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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