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레시피 모음

코로나로 면역력이 중요할 때 먹어야 할 바다의 우유 굴의 효능과 굴을 이용한 굴 미역국 레시피를 소개드려요!

롤라❤️ 2021. 5. 2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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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관리에 힘써야 할 시기입니다.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크면 감기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작은 증상에도 더욱 가슴을 졸이게 되는데요. 이때 주목해야 할 영양소가 바로 ‘아연’입니다.



아연은 면역력 증진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예방을 위한 필수 영양소입니다. 또한 세포의 성장을 도와 조직 골격을 형성시키므로 성장 발육이 중요한 학생들에게도 꼭 필요한데요. 아연은 육류, 새우, 게 등 동물성 식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식품으로 ‘굴’이 있습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


굴에는 100g당 13.2mg 정도의 아연이 들어 있다. 이는 다른 식품의 5~8배에 해당하는 양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양이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이외에도 필수 아미노산, 칼슘, 비타민이 함유되어 피부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한국인의 소울 푸드, 면역력을 올려주는 뜨끈한 미역을 이용한 굴국밥]


겨울이면 특히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따듯한 국밥 한 그릇. 땀을 뻘뻘 흘리며 먹고 나면, 몸과 마음까지 훈훈하게 데워주기 때문에 한국인의 소울 푸드로 손꼽힌다. 특히 제철을 맞아 맛과 영양이 꽉 찬 굴을 넣은 굴국밥은 겨울철 인기 외식 메뉴 중 하나이다.



안전하게 거리 두기를 시행해야 하는 요즘, 집에서 굴국밥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 여기에 미역까지 넣어 맛이 더욱 깊어지는 ‘미역 굴국밥’ 레시피를 소개한다. 싱싱한 굴 한 봉지와 미역 한 줌만 있으면 으슬으슬하게 추웠던 감기 기운까지 싹 물리칠 수 있으니 시도해보자.



<준비 재료>
물 1500ml, 육수용 멸치, 다시마, 미역 한 줌, 다진 마늘 2개, 다진 파, 굴 한 줌, 계란, 두부, 간장, 홍고추(선택)







<만드는 과정>



1. 냄비에 물을 붓고 육수용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2. 불린 미역, 다진 마늘, 다진 파, 간장 3 큰 술을 넣고 끓인다.



3. 미역이 흐물흐물하게 익으면 손질한 굴을 넣고 끓인다.




4. 굴이 익으면 두부와 계란 한 알을 넣고 익혀 완성한다.




5. 기호에 맞게 홍고추 등을 고명으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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