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산역 근처 롯데백화점 뒤편에 자리잡은 코메야쌀국수 입니다.쌀국수하면 베트남이지만 가게 느낌은 또 라멘가게 느낌이 나는 퓨전 같은 곳가게 규모도 그렇고 일본 느낌 납니다.벽에도 일본 포스터가 많네요새로운 느낌의 일본사케도 맛볼 수 있는 듯 합니다.주인장이 일본7년 베트남2년에서 살았다는 내용이 메뉴판에 있네요 쌀국수치고는 비싼 가격이지만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해야 겠네요숙주나물이 많이 들었네요 고기도 꽤 들어간 듯 합니다. 반찬도 많지 않고 단무지 등 기본반찬만 제공됩니다. 이곳의 장점은 2가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국물 쌀국수를 먹다가 작은 그릇에 숙주, 고기, 양파를 적당히 덜어서 개인 테이블에 있는 마늘 후레이크와 칠리소스, 해선장을 한 바퀴 두른 후 비비면 비빔쌀국수도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