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남원에서는 이런 사진대회가 벌써 37회째로 진행되고 있네요 위의 포스터도 어렵게 찾았습니다.사진에 정말 관심있는 사람들도 잘 모를것 같은 전시대회네요 5월27일 하루동안 남원 춘향테마파크 내에서 사진을 찍고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네요 6.25일에 이런식으로 바닥에 깔아놓고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 사진을 한장 한장 인화해서 심사했네요 심사후 시상식하는 모습 춘향제와 맞춰서 사진촬영이랑 하나보네요 본격적인 시상식은 남원문화원의 조그만 별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시상식 하시는 분이 시진핑 닮은 느낌이 갑자기 드네요 ㅋㅋ 수상자들과 가족들만 참여해서 조촐하게 진행된 듯 싶습니다. 수상 이후에는 이런 다과식도 진행되었습니다. 맛있겠네요 전시기간에 찾아가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