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학

원예치료사 등 원예와 관련된 모든 것이 정리된 생활원예 이론 핵심 요점 요약 정리 4 장 원예식물의 물과 비료주기

롤라❤️ 2021. 10. 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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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장 원예식물의 물과 비료주기

 

I. 올바른 물 주기

 

* 물의 역할

- 뿌리의 양분흡수를 도움

- 식물내의 양분 운반 수단으로 쓰임

- 근압과 증산작용으로 식물의 모든 기관에 물과 양분을 공급함

- 증산작용으로 잎과 주변 온도를 낮춤

- 식물체 구성 성분

 

*물을 많이 요구하는 식물

- 크고 부드러운 잎을 가진 식물 : 증산량이 많음

- 키가 큰 식물

- 열대 우림의 늪지대가 원산지인 식물 : 시페루스 등

 

*물을 적게 요구하는 식물

- 비교적 잎이 많지 않은 식물

- 잎이 질기고 튼튼한 식물 : 인도고무나무 등

- 키가 작은 식물 : 아디안턴, 페페로미아 등

- 물을 저장하는 잎이나 줄기를 가진 식물 : 선인장, 다육식물 등

 

*물주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물을 흡수하는 양은 식물의 종류, 화분 놓인 장소, 화분 형태 등에 따라 다름

- 밝고 따뜻한 곳에 화분이 어둡고 서늘한 곳의 화분보다 물을 많이 요구됨

- 넓은 화분이 좁은 화분보다 물을 많이 요구함 : 흙 표면이 넓어 증발량이 많기 때문임

- 흙 화분이 플라스틱 화분보다 물을 자주 주어야 함

: 흙 화분은 공기가 잘 통하기 때문에 수분 증발량이 많이 때문임

- 토양의 종류에 따라 다름 : 알갱이가 작은 토양일수록 물주는 횟수가 줄어 듬

 

*물주기에 적정한 물

물은 깨끗할 수록 좋고 수돗물은 받아서 2~3일 두어 염소성분이 사라진 후 사용하면 좋음

1) 수돗물의 염소 성분은 식물의 생육에 좋지 않음

2) 수돗물보다 지하수가 식물 생육에 유리함

증류수에는 식물에 필요한 무기성분이 없으므로 주지 않음

빗물은 대기 오염으로 더러워졌을 수 있으므로 잘 가려서 사용함

 

 

 

1. 물주기 요령

 

흠뻑 주는 것이 좋음 : 화분내의 산소 교체

물은 아침에 주는 것이 좋음

물의 온도는 실내온도와 비슷한 것이 좋음

수돗물은 받아서 2~3일 두었다가 주는 것이 좋음

센물은 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특히 잎에 뿜어 주지 않아야 함

-일반 가정에서는 물을 너무 자주 주어서 문제이고 장식을 위한 상업공간에서는

너무 주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음

 

* 2. 물 주는 시기

1)손가락 검사법

- 손가락으로 화분 흙 표면을 검사하는 방법

- 표면이 말라서 흙이 손가락에 묻지 않고 부석부석한 경우가 물을 줄 때

- 표면이 아직 촉촉하게 젖어 손가락에 흙이 묻어 나오면 아직 물을 줄 때 X

2)식물의 잎이 처져 있을 때

 

 

3)화분이 가벼워 졌을 때

4)물은 아침에 주는 것이 좋다. : 2~3일에 한번 주는 것이 일반적

5)햇빛이 쨍쨍 내리쬘 때는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음

-렌wm 현상 : 물방울이 볼록 렌즈처럼 빛이 모여서 잎이 타는 현상

 

3. 물주기 방법

화분 토양 위에서 부어 주기

- 화분 위의 물주기 공간에 물주는 방법을 말함

- 물은 화분받침에 물이 고일 정도로 충분히 줌 : 고인 물은 1~2시간 후 제거

화분받침에 부어 주기

- 잎이 잔털이 많은 식물, 잎이 매우 두툼하거나 연약한 식물 ex)바이올렛, 시클라멘

- 잎이 밖으로 흘러내리거나 화분을 온통 덮어 버리는 식물 ex)푸밀라고나무

- 물을 준 후 몇 시간 뒤에 화분받침에 남아있는 물은 버리는 것이 좋음

식물 전체에 물주기

- 욕실이나 베란다로 화분을 옮겨서 잎에서부터 화분에까지 흠뻑 줌 : 1개월 당 1회

- 잎에 먼지도 제거하고 근권부의 노폐물 제거 및 사소 교체

화분을 물에 담그기

심지를 활용하여 물주기

- 오랫동안 집을 비울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임

- 심지가 물을 흡수하는 원리를 활용하는 방법임

- 시중에서 구입한 심지를 화분의 배수 구멍을 통해서 빼낸 후 다른 쪽 끝을 물통 담굼

: 물통의 높이는 화분의 높이와 비슷해야 한다.

 

II. 비료주기

 

1. 필수원소와 비료

 

① 어떤 원소가 일반적으로 식물의 생육에 필요불가결한 것일 때 이를 필수원소라고 한다.

② 필수원소는 그 원소가 결핍되면 완전한 생육을 완성할 수 없는 것. 다른 원소에 의해서 대용될 수 없는 것. 그 원소의 작용은 다른 원소와의 단순한 상호작용의 효과에 기인하지 않는 것 등의 필수성의 판정기준에 부합되는 것이다.

 

- 필수원소: 다량원소는 C, H, O, N, S, K, P, Mg, Ca이고, 미량원소는 Mo, Cu, Zn, Mn, B, Fe, Cl, Ni

 

성 분 구 분 원 소
필수원소(16) 다량원소(9) C, H, O, N, P, K, S, Ca, Mg
미량원소(7) Fe, Cu, Zn, Mn, B, Mo, Cl

 

 

2. 시비 : 작물이 필요로 하는 무기양분을 무기염(비료)의 형태로 경작지 토양에 공급하는 것

- 필수원소중 탄소․ 수소․ 산소는 공기중에서 공급받기에 비료형태로 공급되지 않는다. 질소는 식무이 공중질소를 직접이용할 수 없으므로 암모니아(NH3) 혹은 질산태(NO3-)의 형태로 공급

 

3. 비료의 종류

비료: 작물에 직접 영양을 공급해 주거나 작물의 생장을 돕기 위하여 토양 의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도록 하는 물질.

 

󰊱비료의 형태에 따라

⦁고체비료: 요소, 유안, 용성인비, 유기질 고형비료(깻묵, 유박 등)

⦁액체비료: 암모니아수, 붕산수, 원예용액비

⦁기체비료: 탄산가스, 에틸렌

 

󰊲비료의 주성분에 따라

⦁질소질비료:요소, 유안, 초안, 석회질소, 계분, 깻묵

⦁인산질비료:괴석, 중과석, 용성인비, 골분, 쌀겨

⦁칼리질비료:염화칼리, 황산칼리, 초산칼리, 초목회

⦁유기질비료:퇴비, 두엄, 계분, 유박, 어박

⦁무기질비료:유안, 과석, 염화칼리, 용성인비

󰊲비효의 속도에 따라 지속에 따라

•속효성비료; 요소, 유안, 염화칼리 등

•완효성비료; 퇴비, 깻묵, 완효화한 화학비료 등.

-전생육기 동안 필요한 무기양분을 서서히 지속적으로 공급하 므로 토양으로의 유실이 적고, 일시에 시비하면 추비노력도 줄이고 비효도 높일 수 있다.

※배합여하에 따라 유안과 요소 등의 단일비료와 화성비료(1종), 배합비료(2 종), 유기질비료(3종), 액상복지(4종) 등의 복합비료로 나누기도함.

 

4. 올바른 비료주기

*비료의 성분

-비료의 5요소

1)전체적인 생장을 위한 질소

2)꽃과 열매를 위한 인산

3)잎과 줄기 조직을 튼튼하게 하는 칼리

4)튼튼한 세포막을 위한 칼슘

5)엽록소를 구성하는 마그네슘

-미량원소 : 철, 구리, 망간, 붕소, 아연 등 적은 양이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원소

 

*비료 주는 시기

1)생장속도가 떨어질 때

2)잎의 색깔이 바래거나 아래 잎이 황화되고 떨어질 때

3)꽃이 피지 않거나 떨어질 때

4)생장기에 비료 주기

- 3~10월까지로 식물이 잘 자라는 시기

- 식물이 양분을 요구하는 시기

- 규칙적으로 비료를 주거나 완효성 비료를 줌

5)휴면기 비료 주기

- 해가 짧아지는 10월에서 그 다음해 2월까지(식물에 따라 더운 여름에도 휴면)

-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비료 줄 때 주의 사항

- 비료는 강하게 한 번 주는 것보다 약하게 자주 줌

- 고형비료가 직접 뿌리나 잎에 닿지 않도록 줌

- 규칙적으로 줌

- 생장속도가 빠른 식물은 비료를 자주 줌

- 분갈이나 물주기도 비료주기 임

 

토양산도와 화학비료의 유효도

pH 질소 인산 가리 평균
7.0 100 100 100 100%
6.0 89 52 100 80
5.5. 77 48 77 67
4.5. 30 23 33 29

 

 

*비료주기 방법

1)액체비료

- 물을 줄 때 물에 타서 줌

- 마른 흙에 주지 말고 먼저 물을 주고서 액체 비료를 줌

- 고체 비료를 녹여 사용할 경우에는 컵에서 녹인 후 물뿌리개에 넣어 사용

@엽면시비

- 액체비료를 식물의 잎에 직접 뿌려 주는 방법임

- 농도를 묽게 타서(1% 이하) 자주 주는 것이 좋음

- 식물이 일시적으로 상태가 악화되었을 때 액비를 주는 것이 효과적임

 

2)유기비료

- 골분, 계분과 같은 유기질 비료로 완효성 비료임

- 분갈이 시에 적당량은 흙에 섞어 주거나 화분바닥에 깔아 줌

- 비료를 많이 주어야 하는 장미나 무궁화 등의 식물에 적합함

- 원형으로 만들어 화분 위에 놓아두어 물 줄 때마다 조금씩 비료성분이

나오도록 하는 경우도 있음

 

3)막대형비료

- 대부분 완효성 고체 비료임

- 봄철에 화분 가장자리에 깊숙이 꽂아 줌

- 물 줄 때 막대비료에 함께 주면 비료성분이 조금씩 놓아 나옴

4)원기둥 모양 또는 알갱이 비료

- 대부분 완효성 고체 비료임

- 비료는 꽃삽이나 나무 젓가락으로 화분 깊숙이 넣어 둠

- 화분이 클 경우에는 화분 주위에 여러 개를 넣어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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