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요즘! 파도 소리를 벗 삼아 조용히 보내는 하루는 어떤가요? 그렇다면 경기도의 섬으로 떠나보세요! 여러분에게 자연 그대로의 청정함을 고스란히 전해줄 거예요. 느리게 떠나는 감성 여행 함께 가보시죠! 꽃보다 아름다운 섬 ‘국화도’ 국화도 ⓒ 경기관광포털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섬은 화성 궁평항에서 40분간 배를 타면 도착할 수 있는 ‘국화도’입니다. 국화도는 행정구역 상 경기도에 속해있지만 사실 충남 당진시 왜목마을과 장고항에서 더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약 34가구가 모여 사는 아주 자그마한 섬인 국화도에서는 봄이면 야생화를 여름이면 어촌체험을 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국화도 ⓒ 경기관광포털 이 밖에도 국화도는 바닷물이 매우 맑아 다양..